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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뉴스

이낙연 국무총리 광명동굴 방문한다

12월8일 동절기 민생현안 영상회의에서 ‘복지동 및 광명동굴 방문’ 건의

  • 기자명 광명시
  • 승인 : 2017.12.08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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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 일정 정해서 방문키로

(광명1-1)12월8일 오전 이낙연 국무총리가 주재한 동절기 민생현안 영상회의에서 양기대 광명시장이 광명시 복지동과 광명동굴 방문을 건의하자 이 총리가 흔쾌히 수락했다
(광명1-1)12월8일 오전 이낙연 국무총리가 주재한 동절기 민생현안 영상회의에서 양기대 광명시장이 광명시 복지동과 광명동굴 방문을 건의하자 이 총리가 흔쾌히 수락했다

이낙연 국무총리가 광명시 복지동과 광명동굴을 방문키로 했다.

이 총리는 8일 오전 중앙 관계부처와 전국 광역·기초단체장이 참여한 동절기 민생현안 영상회의에서 효율적인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 발굴에 따른제도 개선을 건의한 뒤 복지동 현장과 광명동굴 방문을 건의한 광명시 요청을 흔쾌히 수락했다.

이에따라 광명시 관계공무원들은 총리실과 이 총리의 광명시 방문일정을 논의 중이다.

이날 시 관계자는 사회복지담당공무원이 관리하고 있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시스템 정보를 취약계층 보호 활동을 하는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함께 공유할 수 있도록 법적근거 및 시스템을 개선하고, 법령 개정 전이라도 중앙정부에서 지침 시달 등의 조치를 취해줄 것을 건의했다.

이어 이 총리에게 광명시가 2013년부터 전국 최초로 시행중인 복지동 현장과 도시재생의 롤모델이자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의 성공사례인 광명동굴 방문을 건의했다.

이 총리는 광명시가 건의한 광명시 복지동과 광명동굴에는 일정을 정해서 방문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는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례관리사, 방문간호사들이 취약계층에 대한 정보를 효율적이고 원활히 공유할 수 있도록 법령 개정을 관계부처에 즉시 건의한다는 방침이다.

 

 

(복지정책과 복지정책팀 02-2680-6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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