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온동 누리복지협의체(위원장 최영길)에서는 8일 설 명절을 맞아 관내 복지사각지대 이웃들에게 설맞이 선물을 증정 하였다.
이번 선물전달은 학온동 누리복지협의체 특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사각지대 가정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식료품과 보온용품 및 난방비를 지원하였다.
최영길 학온동누리복지협의체 위원장은 “복지사각지대에 계신 우리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설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해드려 보람되며 앞으로도 함께하는 따뜻한 지역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설맞이 선물을 지원받은 ㅇㅇㅇ씨는 “이번 겨울 유난히 춥고 힘들어 설 지내기가 힘들겠다 생각했는데 선물과 함께 방문해 주셔서 조금 더 따뜻한 설을 보낼 수 있게 되었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학온동과 누리복지협의체는 다양한 특성화사업을 통하여 복지사각지대 없는 학온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학온동주민센터 02-2680-53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