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4동 단체협의회(위원장 박후용)와 누리복지협의체(위원장 안재옥)는 지난 12일 설 명절을 맞이하여 관내 소외계층들이 훈훈한 설 명절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사랑의 릴레이 나눔 행사’를 진행하였다.
광명4동 단체협의회(위원장 박후용)는 ‘사랑의 릴레이 나눔 행사’의 시작으로 저소득 한부모 가정 및 독거노인 등 사회 취약계층 가구 100세대에 5만원 상당의 명절 선물세트를 전달하였다.
이어서 지역 내 광사, 광덕, 한진경로당을 각각 방문하여 100여명의 어르신들에게 백미 20Kg 5포를 전달하고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길 기원하며 훈훈한 사랑을 실천하였다.
박후용 광명4동 단체협의회장은 “명절에도 소외되고 외로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희망이 전달되기를 바라며, 이번 설 명절뿐만 아니라 앞으로 3개 경로당에 백미 20Kg 매월 5포씩 지원하여 지역 내 어르신들을 위한 나눔 사업을 계속해서 추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광명4동 ‘사랑의 릴레이 나눔행사’ 뜻을 이어받은 광명4동 누리복지협의체에서도 저소득 수급자 가정 50세대에 온누리 상품권 5만원권(250만원상당)을 전달하였다. 온누리 상품권 지원은 저소득가정의 따뜻한 설 명절맞이와 광명시 재래시장 활성화하는데 그 의미가 더 컸다.
광명4동 누리복지협의체 안재옥 회장은 "설 명절을 맞아 사랑의 릴레이 후원이 연결되어 광명4동의 소외된 저소득층들에게 행복한 발걸음이 될 수 있도록 선물을 해준 것 같아 기쁘다" 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한 복지활동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광명4동 민문식 동장은 “설 명절을 맞아 이웃의 관심이 필요한 저소득층에게 따뜻한 정을 베풀어 주신 단체협의회, 누리복지협의체에 감사드리며,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광명4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복지행정에 대한 강한 의지를 밝혔다.
(광명4동주민센터 02-2680-50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