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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뉴스

광명시, 꾸준한 청년창업 지원이 빛을 발하다

2018년 노동부 창업지원사업에 선정, 최대 5,000만원 지원받는 ‘극단창숲’

(주)프레스티지 코스메틱스와 브랜드 라이선스 체결하는 ‘향기의 미술관’

  • 기자명 광명시
  • 승인 : 2018.03.05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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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의 꾸준한 청년창업 지원이 빛을 발하고 있다.
광명시의 꾸준한 청년창업 지원이 빛을 발하고 있다.

지난 해부터 실시한 광명시 청년창업자금 지원사업이 순조롭게 안착한 가운데 청년 창업 팀 극단창숲향기의 미술관(그레이더센트)’이 연초부터 굵직한 성과들을 내고 있다.

먼저 극단창숲’(대표 최지영)은 예술, 연극을 통해 사회문제 및 갈등을 해결하고자 하는 공연 기획 스타트업으로 2018년 노동부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에 선정됐다. 해당 사업은 혁신적인 사회적기업 창업아이템을 보유한 팀들에게 개발자금, 공간, 교육·멘토링 등을 통합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지원금은 최대 5천만원 내에서 지급 될 예정이다.

광명시 청년창업지원센터는 지난해 12월 노동부 공고 이후 밀착 멘토링을 통해 사업계획서 작성지도, 비즈니스 모델, 미션 설정 과정, 발표 준비 등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청년창업팀 향기의 미술관’(대표 조향사 노인호)은 자체적으로 향수와 디퓨저 등을 개발하는 기업으로 대표의 전문성과 브랜드의 가치를 인정받아 국내 굴지의 향수·화장품 제작 및 유통업체 프레스티지 코스메틱스와 2023년까지 5년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브랜드의 가치를 더 높일 수 있는 계기 및 직접 유통과 영업에 나서지 않아도 수익성을 보장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얻었다.

노인호 향기의 미술관 대표는 이런 성과가 있기까지 광명시 청년창업지원센터의 지속적인 관심과 시 창업 지원 자금이 시제품 생산에 많이 도움 됐다. 앞으로 더 왕성한 활동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 드리겠다 며 소식을 전했다.

광명시는 올해도 청년창업자금 자금지원사업으로 5억 원의 예산을 편성했으며, 도전적인 지역 청년창업자를 발굴·육성할 계획이다.

 

 

(일자리창출과 사회적기업팀 02-2680-6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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