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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뉴스

‘아이와 맘 편한 정책’, 전국에서 벤치마킹

전북 익산시 등 9개 시군구에서 발길 이어져

전국 최초 조례제정 등 인구정책에 관심 보여

  • 기자명 광명시
  • 승인 : 2018.04.16 08:43
  • 수정 : 2018.04.16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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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의 '아이와 맘편한 정책'이 우수 정책으로 평가받으며 전국 지자체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광명시의 '아이와 맘편한 정책'이 우수 정책으로 평가받으며 전국 지자체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명시가 우수시책 사업으로 시행하고 있는 아이와 맘 편한 도시 만들기 정책이 전국의 수범사례로 평가받으면서 전국 지자체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15일 시에 따르면 지난 12일 전북 익산시를 비롯한 전국 9개 시군구에서 광명시 아이와 맘 편한 정책에 대해 벤치마킹을 했다.

 

이번 방문은 전국 최초로 시행하고 있는 아이와 맘 편한 도시 만들기 정책과 돌봄공백 해소를 위한 아이 안심 돌봄터사업 등 저출산 극복 우수시책에 대해 관심을 보이며 시 관계자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이명희 전라북도 익산시 여성보육과장은 광명시에서 전국적으로 모델이 되고 있는 아이와 맘 편한 위원회 구성 운영, 아이 안심 돌봄터 사업, 광명동굴 등 다른 지자체의 모델이 되고 있는 많은 사업을 배웠다며 광명시의 정책에 대해 높이 평가하였다.

 

한편 광명시는 전국 최초로 지난 20166월에 광명시 아이와 맘 편한 위원회구성과 함께 아이와 맘 편한 도시만들기조례를 제정하면서 효과적인 인구정책을 발굴하고 펼쳐왔다.

 

그 결과 대통령상에 이어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제6회 인구의 날 출산 친화 사회적 분위기 확산에 기여한 공으로 지난해 보건복지부장관 기관 표창수상한 바 있다.

 

조옥순 여성가족과장은 광명시의 민간 공공 시민이 힘을 합쳐서 저출산을 극복하고, 마음 편히 아이를 키울 수 있는 아이와 맘 편한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여성가족과 출산정책팀 02-2680-6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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