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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뉴스

2018년 새봄 맞아 건전 광고 문화 조성

대로변에 방치된 적치물 수거, 시민게시대, 현수막 지정게시대 등 잔재물 일제 정비

건전 광고 문화 조성 캠페인 실시

  • 기자명 광명시
  • 승인 : 2018.04.16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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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는 새봄을 맞이 하여 건전 광고 문화 조성 캠페인에 나섰다.
광명시는 새봄을 맞이 하여 건전 광고 문화 조성 캠페인에 나섰다.

명시는 옥외광고협회광명시지(지부장 윤봉식)와 함께 2018년 새봄을 맞이하여 대로변에 방치된 적치물 수거 및 시민게시대, 현수막 지정게시대 등 광고물 관련 시설물의 잔재물을 일제 정비하고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고자 발 벗고 나섰다.

 

지난 12일 공무원 및 광고협회회원 30여 명이 참여하여 광명철산지역을 돌며 게시대, 방치된 적치물 등을 정비했다.

이들은 화물차 2대와 현수막 절단기 등을 동원, 2개조로 나눠 광명사거리와 철산상업지역을 중점적으로 행정용게시대 35개소(저단용 35) 70개소와 시민게시판 15개소를 정비하고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버스 승강장 홍보 전단지와 보도블록의 스티커전단지 등 각종 불법광고물을 제거했다.

 

더불어 홍보 어깨띠를 두르고 시민들에게 불법 광고물 정비 및 간판 신고 안내 등이 실린 홍보물을 배부하며 건전광고 문화 조성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한상준 지도민원과장은 올해 행정자치부가 전국 시·도 및 시··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옥외광고물 업무평가에서 광명시가 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이를 시작으로 시민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거리를 거닐 수 있는 터전을 마련하기 위해 무질서하게 설치돼 있는 음란·퇴폐적인 내용을 담은 광고물, 현수막, 에어라이트(공기주입 광고물), 입간판 등 지속적으로 단속 및 철거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도민원과 광고물팀 02-2680-25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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