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시정뉴스

광명시, 2018 전직원대상 인권교육 95% 만족

공무원,산하기관,기간제근로자 등 1,347명 24회 교육

인권감수성, 일터, 복지, 장애, 여성 주거권 등 9가지 주제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 공무원인권교육 온라인 접수 시스템 구축

  • 기자명 광명시
  • 승인 : 2018.04.18 14:22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광명시가 직원들을 상대로 실시한 인권교육에서 95%의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광명시가 직원들을 상대로 실시한 인권교육에서 95%의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명시가 전체 직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인권교육이 만족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직원의 인권보호 및 증진을 위해 전직원을 대상으로 지난 313일부터 46일까지 평생학습원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18 전직원대상 인권교육을 실시하였다.

 

교육은 24회에 걸쳐 직원 1,347명이 참여한 가운데 직원의 인권 보호 및 증진을 위한 역량을 강화하고 인권에 기초한 인권행정업무를 전개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또한 광명시민인권위원회 및 시민위원 20여 명이 인권교육모니터링을 실시하였다.

 

인권교육은 공무원·임기제·시간선택제임기제 공무원 대상산하기관공무직기간제 근로자 대상교육으로 나눠 진행되었으며, 강좌마다 시민인권위원회 권고문 및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을 사전에 실시했다.

 

공무원·임기제·시간선택제임기제 공무원 대상 교육은 313일부터 11일간 인권감수성, 일터, 복지, 장애, 여성, 주거 등 9가지 주제로 19회 운영되었으며 이례적으로 전국 지방자치 단체 최초로 온라인 접수시스템을 구축하여 선택의 기회를 확대했다. 교육 대상자 중 77%(829)가 참여하여 교육생 95%이상이 이 교육에 만족했다.

 

산하기관·공무직·기간제 근로자 대상 교육은 44일부터 3일간 5회를 인권기본교육으로 진행되었으며 대상자 중 48%(518)가 참여하여 교육생 94%이상이 교육에 만족했다.

 

오는 20일에는 전 직원대상 인권교육 초청 강사진과 함께 인권교육 평가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며, 주요안건은 2018년도 전직원대상 인권교육 결과 및 평가와 2019년도 인권교육 제언 등이다.

 

박경옥 시민인권팀장은 전직원대상 공무원인권교육을 올해로 3년째 실시했다강사평가회에서 나온 내용을 기반으로 향후에 진행되는 인권교육이 효과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강사초청 및 주제선정, 교육환경, 인권정책 발굴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지난 3월 인권교육담당인 인권교육코디네이터를 채용하여 교육 운영 전반에 전문성을 갖춰 인권교육의 효율성을 높였다.

 

 

감사실 시민인권팀 02-2680-6370

이용자는 공공저작물을 이용할 경우, 출처 또는 저작권자를 표시해야 합니다. 상업적 이용이 금지된 공공저작물이므로 영리행위와 직접 또는 간접으로 관련된 행위를 위하여 이용될 수 없습니다. 공공저작물의 변경이 금지 됩니다. 또한 내용상의 변경 뿐만 아니라 형식의 변경과 원저작물을 번역,편곡,각색,영상제작 등을 위해 2차적 저작물을 작성하는 것도 금지 대상 행위에 포함됩니다.

저작권자 © 광명시 뉴스포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3유형:출처표시+변경금지 위 기사는 "공공누리"제3유형:출처표시+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