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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뉴스

광명시 지원 청년창업기업‘ 스윔어바웃 ’, 이마트와 납품 계약 체결

‘2017년 광명시 청년창업자금 지원사업’ 선정... 대형 튜브 이마트 50개점 납품

  • 기자명 광명시
  • 승인 : 2018.05.01 11:35
  • 수정 : 2018.08.20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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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청년창업지원센터 소속 스윔어바웃’(대표 천주현)이 올해 1월 이마트와 납품계약을 체결하고, 이달부터 전국 이마트 50개점에 대형 물놀이 튜브(플라밍고튜브, 유니콘튜브 등)를 납품한다. 스윔어바웃2017광명시 청년창업자금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시 정책자금을 지원 받아 성장하고 있는 기업이다.

 

이마트는 국내 오프라인 마켓 유통사중 단연 1위를 차지하는 거대 기업으로 완구, 물놀이 용품, 레저 용품 회사들이 필수적으로 입점을 시도 하는 유통업체이다. 작은 영세 기업인 스윔어바웃이 이마트와 계약하기까지 어려운 점이 많았다. 그러나 재고, 판매가, 상품 종류와 질을 높이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여 기회를 얻었다.

 

천주현 스윔어바웃대표는 광명시가 우리의 가능성을 믿고 지원한 사업 지원금으로 신제품을 생산하고 중국에 튜브 제조 공장을 1곳에서 3곳까지 늘려 가격과 재고 경쟁력을 갖출 수 있었다가뭄의 단비처럼 광명시 정책자금이 큰 도움이 됐다고 했다.

 

스윔어바웃은 물놀이 용품으로 대한민국 1등을 하겠다는 비전을 가지고 국내 최고의 여름 스포츠 브랜드로 도약 할 준비를 꾸준히 하고 있으며, 최대 120개 이마트 전국 지점으로 유통망을 점차 늘려갈 전망이다.

 

한편 광명시청년창업지원센터는 2015년에 개관하여 지역 청년창업자에게 사무공간과 아이템개발비, 외부 자원연계, 멘토링·교육 등 지자체 나름의 창업 기반을 꾸준히 마련해왔다. 지난해 43개의 청년창업기업을 지원해 약 30억 원 매출발생과 20여 명 신규 고용창출 등의 성과도 기록했다. 2018년은 청년창업자금으로 5억 원의 예산을 편성해 23개의 신규 지역 청년 창업기업을 선발해 지원하고 있다.

 

 

일자리창출과 사회적기업팀(02-2680-6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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