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청소년재단 해냄청소년활동센터(센터장 안미선)는 지난 18일 오후 6시 철산 상업지구 원형광장에서 청소년이 직접 기획하고 진행하는 콘서트 ‘청소년어울마당 시대유감 SEASON 11’ 을 성공적으로 펼쳤다.
행사에서는 청소년들이 콘서트를 직접 기획‧진행하였으며 지역주민들은 문화·예술공연을 거리에서 맘껏 관람해, 청소년들과 지역주민들의 문화 욕구에 부응했다.
이날 청소년 댄스동아리 혼동, 제넷, 더원즈, 피타, 위티, 임희정팀과 밴드동아리 촉촉한초코칩, 김영건팀, 랩 동아리 그루브, 마술동아리 일루젼 등 총 10개 동아리가 신나는 공연을 선보여 관람객의 박수갈채를 이끌었다. 또 대중가요, 90년대 가요, 팝송, 힙합, 어쿠스틱, 마술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진행돼 광명시 청소년들과 지역주민들이 문화·예술로 함께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콘서트를 완성시켰다.
안미선 해냄청소년활동센터장은 “앞으로도 지역주민들과 함께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청소년 재능나눔 문화예술공연을 준비하여 대중들에게 다양한 공연관람의 기회를 제공하는 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일자리창출과 일자리센터팀(02-2680-6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