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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산1동 주민센터, 나눔장터 열어

과소비 및 낭비 풍조 줄이고 올바른 소비문화 정착 위해

옷, 신발, 책, 각방 등 유용한 중고 물건 1~2천원에 판매해 주민들에게 큰 호응

  • 기자명 광명시
  • 승인 : 2018.06.01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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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시 철산1동 주민센터는 지난 29일 철산1동 주민센터 주차장에서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이행석)와 부녀회(회장 장홍자)와 함께 나눔장터를 열었다.

 

자원의 절약과 순환에 대한 의식 향상과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해 이뤄진 이날 나눔장터에서는 옷, 신발, , 가방 등 유용하게 쓸 만한 중고 물건을 저렴한 가격인 1천원 2천원에 판매하여 주민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나눔장터에서는 옷, 신발, 책, 가방 등 중고 물건을 저렴한 가격인 1천원 ∼ 2천원에 판매하여 주민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나눔장터에서는 옷, 신발, 책, 가방 등 중고 물건을 저렴한 가격인 1천원 ∼ 2천원에 판매하여 주민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장홍자 새마을부녀회장은 처음 나눔장터를 준비할 때 동 주민센터 근처에 유동인구가 적어 참여자가 적을까 걱정했는데 이렇게 많은 단체원과 주민이 참여해줘서 매우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정지영 철산1동장은 주민들의 올바른 소비, 기부, 나눔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한 노력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나눔장터 수익금은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복지사업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철산1동 주민센터(02-2680-5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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