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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뉴스

광명시정신건강복지센터, 노인 우울증 예방 정신건강교육 실시

대한노인회 광명시지회 건강 및 생명지킴이 활동 노인 120명 대상, ‘노인 우울증에 대한 이해 및 대처방법’ 등 정신건강교육 진행

  • 기자명 광명시
  • 승인 : 2018.06.18 15:08
  • 수정 : 2018.06.18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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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15일 광명동부새마을금고 하안점 강당에서 대한노인회 광명시지회 건강 및 생명지킴이 활동 노인 120명을 대상으로 노인 우울증에 대한 이해 및 대처방법이라는 주제로 정신건강교육을 실시했다.

 

시에 따르면 2016년 광명시정신건강진단조사 결과, 우울증 진료 환자는 환자 전체 3,800명 중 50대가 772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60, 70대 순으로 많아 장년 및 노인들의 우울증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노인들 대부분이 자신의 우울증 치료를 위해 정신건강서비스를 자발적으로 이용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므로 이번 노인 정신건강교육 진행은 의미가 크다.

 

이날 정신건강교육에서는 이강준 광명시정신건강복지센터 임상자문의(인제대학교일산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과장)를 초빙해 노년기에 흔한 정신질환으로 삶의 질을 저하시키는 우울증의 원인과 증상, 예방수칙, 대처방법을 제시, 노인우울증에 대한 명쾌한 강의가 진행됐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한 어르신은 우울증이 무엇인지, 우울증을 어떻게 치료하고 도움 받을 수 있는지를 알았다고 전했다.

 

한편 광명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20084월에 개소하여 10년 동안 광명시민의 정신건강을 위한 전문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정신질환에 대한 조기 개입, 정신과적 상담, 재활프로그램, 사례관리 등을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정신건강복지센터(02-897-7786~7) 또는 누리집(www.gmmhc.or.kr)으로 문의하면 된다.

 

 

건강생활과 생명존중팀(02-2680-5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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