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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안4동 주민센터, 나눔장터 ‘하안4랑 아나바다 돗자리 행복나눔’ 열어

'1팀 1돗자리’ 형식 주민 60팀 참여, 직접 중고물품 판매

먹거리, 천연 섬유탈취제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부스 운영... 주민 큰 호응

  • 기자명 광명시
  • 승인 : 2018.06.27 07:46
  • 수정 : 2018.06.27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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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시 하안4동 주민센터(동장 박정숙)232회 하안4랑 아나바다 돗자리 행복나눔행사를 하안주공10단지11단지아파트 내(광명농협 뒤)에서 개최했다.

 

하안4동 광명지기는 자체적으로 먹거리 부스와 천연 섬유탈취제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부스를 운영하였다.
하안4동 광명지기는 자체적으로 먹거리 부스와 천연 섬유탈취제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부스를 운영하였다.

 

 

하안4동 광명지기(회장 최미정) 주관으로 진행된 이 행사는 작년 하반기에 처음 선보인 새로운 형태의 나눔장터로써, 주민들이 직접 장터에 참여하여 중고물품을 판매할 수 있는 나눔장터이자 마을 축제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11돗자리형식으로 60팀 이상의 주민들이 참여하여 활력 넘치는 장터 분위기를 조성하였으며 주민들 간에 화합을 도모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하안4동 광명지기가 자체적으로 먹거리 부스와 천연 섬유탈취제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부스를 운영하여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게 해 주민의 큰 호응을 받았다.

 

행사에 참여한 주민 정 모 씨는 행사에 적극 참여해 가족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돗자리 장터가 성공리에 개최되어 하안4동의 전통으로 자리 잡은 것 같아 기분이 좋다고 전했다.

 

최미정 하안4동 광명지기 회장은 작년에 이어 이번 돗자리 장터를 주관하게 되어 뿌듯하고, 앞으로도 제3, 4회 계속해서 돗자리 장터가 개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으며, 박정숙 동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형태로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하겠다며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부스운영에서 발생된 수익금은 하안4동 누리복지협의체에 기탁되었다.

 

 

하안4동 주민센터(02-2680-5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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