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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광명에서 외갓집 체험왔어요!

광명4동 주민센터, 관내 아동․청소년을 위해 양평 보릿고개 마을에서 즐거운 외갓집 체험 열어

송어잡기, 감자 캐기, 강정 만들기, 숲 체험 등 통해 시골 정취 느끼고 옛날 어르신들의 추억을 간접 경험해

  • 기자명 광명시
  • 승인 : 2018.07.03 15:46
  • 수정 : 2018.07.03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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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시 광명4동 누리복지협의체(위원장 안재옥)는 지난달 30일 양평 보릿고개 마을에서 관내 아동청소년 20명과 누리복지협의체 위원 10명 등 총 30명을 대상으로 도전! 체험 함께 떠나요~ 신나고 즐거운 외갓집 체험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체험 프로그램은 관내 아이들이 자연에서 즐거움을 느끼며 성장하기를 바라는 취지에서 광명4동 누리복지협의체가 특성화 사업으로 마련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아이들이 자연에서 즐거움을 느끼며 성장하기를 바라는 취지에서 광명4동 누리복지협의체 특성화 사업으로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아이들이 자연에서 즐거움을 느끼며 성장하기를 바라는 취지에서 광명4동 누리복지협의체 특성화 사업으로 마련됐다.

 

이날 외갓집 체험에서는 송어잡기, 감자 캐기, 강정 만들기, 숲 체험 등을 하며 시골의 정취를 느끼고 옛날 어르신들의 추억을 간접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체험에 참여 한 학생은 날씨가 더워 오기를 망설였는데, 막상 오니 친구들과 감자도 캐고 시원한 물에서 송어도 잡고 물놀이 할 수 있어서 오길 잘한 것 같다고 했다.

 

안재옥 누리복지협의체 위원장은 이런 저런 사정으로 자연을 마음껏 누리지 못하는 아이들이 많아 안타까웠다아이들이 즐거워하는 모습들을 보니 기쁘고 보람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김애영 광명4동 누리복지팀장은 우리지역의 아이들이 더 자유롭게 문화를 누리며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문화소외 계층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며 이를 위해 동 누리복지협의체와 더 활발히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동 누리복지협의체는 지난해에 관내 청소년들의 자존감을 고취하고 다양한 여가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총 4회에 걸쳐 문화체험 활동을 진행하여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광명4동 주민센터(02-2680-50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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