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하안4동누리복지협의체(위원장 안명숙)는 무더운 여름을 맞이해 지난 4일 관내 홀몸어르신 및 저소득 부자가정 10가구에 열무김치를 전달했다.
행사는 안명숙 누리복지협의체 위원장이 전액 후원하였으며, 누리복지협의체 위원과 새마을 부녀회원 10여 명이 김치 담그기에 동참했다.
안명숙 위원장은 “무더운 여름날 시원한 열무김치를 담가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나눠 드려 뿌듯하고 행복하다”고 했다.
박정숙 하안4동장은 “이웃의 어려움을 공감하고 사랑의 손길을 펼쳐 준 누리복지협의체에 감사하다”며 “열무김치를 받으신 분들이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시기를 바라고, 취약계층이 소외되지 않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다.
하안4동 주민센터(02-2680-5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