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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뉴스

광명시 철산도서관, “「바깥은 여름」 함께 읽기 ”

여름도서로「바깥은 여름」 선정... 독서 토론회 및 저자 강의 등 개최

  • 기자명 광명시
  • 승인 : 2018.07.09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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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시 철산도서관에서는 ‘2018년 책의 해를 맞아 시민과 함께 읽으면 더욱 좋을 책을 계절별로 선정해 한 계절 한 책 읽기 독서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도서관은 올해 여름 도서로 김애란 저자의 바깥은 여름을 선정하여 다양한 이벤트와 저자 초청강의, 토론회 등을 마련해 시민과 함께 읽기를 추진한다.

 

오는 20일 저녁 7바깥은 여름관련 한 독서토론회를 개최하여 저자 초청 강연과 시민들과의 토론을 펼칠 예정이며, 8월에는 온라인 네이버밴드를 통해 바깥은 여름 30일 함께 읽기를 한 달 간 추진할 계획이다관심 있는 시민은 철산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사전신청을 통해 참가할 수 있다.

 

한편 함께 읽고, 함께 감동하고, 함께 성장하자는 슬로건으로 진행하는 한 계절 한 책 읽기 독서 캠페인에서 도서 선정의 공정성을 위해 독서동아리, 학교도서관 및 작은도서관 관계자, 독서회원 등 24명으로 구성된 시민도서선정단을 꾸렸다. 선정단이 추천한 도서를 대상으로 도서관 이용자의 온오프라인 투표를 통해 봄 도서로언어의 온도(이기주 저), 여름도서로바깥은 여름(김애란 저), 가을도서로책을 지키려는 고양이(나쓰카와 소스케 저)그리고 겨울도서로 나는 착한 딸을 그만두기로 했다(아사쿠라 마유미 공저)를 최종 선정했다.

 

철산도서관은 시민이 즐겨 찾는 기관들을 북숍(Book Shop)으로 지정하고 캠페인 도서를 배부해 시민은 다양한 장소에서 자연스럽게 생활 속에서 도서를 만나볼 수 있게 했다. 북숍은 철산권역 카페(이디야 철산역점, 더 착한커피, 뉴욕치즈케이크, 공차)와 철산동 지점 은행 5, 철산1~4동 주민센터, 학교도서관과 작은도서관 등 32곳에서 운영 중이다.

 

 

철산도서관 정보봉사팀(02-2680-55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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