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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뉴스

박승원 광명시장, 첫 월례회의서 "시민이 만족하는 도시 만들자"

임기 4년간 시정 전반에 대한 추진방향 제시

국․과장 중심의 책임행정 실현 당부

  • 기자명 광명시
  • 승인 : 2018.07.11 10:38
  • 수정 : 2018.07.11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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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원 광명시장은 10일 취임이후 첫 번째로 가진 7월 월례조회에서 민선7기 시정운영을 밝히고 본격 행보에 나섰다.

 

 

 

박 시장은 월례회의를 통해 임기 4년간의 시정 전반에 대한 깊은 이해를 토대로 추진방향을 제시했다.

 

박 시장은 중앙정부에서 강력하게 추진하고 있는 지방분권 강화에 대해 시 차원에서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각종 사업 관련 시민과 직접 소통하며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만족도 높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이어 박 시장은 그동안 대규모로 운영되던 통상의 인수위원회의 형식을 탈피하고 규모를 최소화해 내실있게 운영했다면서 광명시시정혁신기획단에서 주요 현안사항과 공약사업을 중심으로 점검해 나가는 한편 개별사업에 대한 객관적 평가를 통해 부족한 부분은 보완하고 개선해 나갈 수 있도록 방향을 제기하겠다고 했다.

 

박 시장은 주요 5대 핵심공약 방향 등 시정 철학으로 △서울시 땅 2만평을 광명시로 환원 △수요자중심의 맞춤형 도시재생 추진 △고교무상교육 조기 실시 △변화와 혁신을 통한 다양한 일자리 창출 △생애주기별 맞춤형 돌봄 확대 등을 강조했다.
박 시장은 주요 5대 핵심공약 방향 등 시정 철학으로 △서울시 땅 2만평을 광명시로 환원 △수요자중심의 맞춤형 도시재생 추진 △고교무상교육 조기 실시 △변화와 혁신을 통한 다양한 일자리 창출 △생애주기별 맞춤형 돌봄 확대 등을 강조했다.

 

박 시장은 오는 9월까지 민선74년 임기동안 추진할 공약사업에 대해 확정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임기동안 광명에서 시작했던 그 초심을 잃지 않고 시정을 운영하겠다는 의지를 밝힌 박 시장은 민선7기 시정운영 방향 등 비전으로 평화와 번영의 시대이자 시민주권과 자치분권 강화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4차산업 육성 최저임금 인상 등 근로시간 단축으로 인한 중소기업·영세 자영업자들의 경영난과 청년 일자리 창출 등을 강조했다.

 

박 시장은 주요 5대 핵심공약 방향 등 시정 철학으로 서울시 땅 2만평을 광명시로 환원 수요자중심의 맞춤형 도시재생 추진 고교무상교육 조기 실시 변화와 혁신을 통한 다양한 일자리 창출 생애주기별 맞춤형 돌봄 확대 등을 강조했다.

 

박 시장은 특히 공직의 역할과 당부에 대해 국·과장 책임하에 업무추진으로 국·과장의 권한을 강화하겠다고 밝히고, 관행탈피, 청렴, 혁신 등 공직자로서의 소임을 강조하면서 낡은 틀과 부정적 관행은 과감히 청산하고 새로운 광명의 변화를 위해 영혼 있는 공직자로서 원칙과 기본을 지켜 줄 것을 당부했다.

공공성의 가치를 우선하는 사람’, ‘시민과 대화하고 협력하는 사람’, ‘시정에 대한 책임감을 갖고 성실히 일하는 사람3가지 역량을 갖춘 공직자들이 많았으면 좋겠다며, ‘4년동안 공직자들이 열심히 일하고 행복하게 일하면 광명시민이 행복할 것이라고 피력했다.

 

박 시장은 오는 13일까지 각 부서에서 업무보고를 받고 있다.

 

한편, 박 시장은 제7호 태풍 쁘라삐룬 북상에 따라 시민 안전대책 마련을 위해 지난 2일 취임식을 전격 취소하고 긴급 재난안전대책회의 주재와 현장 점검으로 시정 업무를 시작한 바 있다.

 

 

홍보실(02-2680-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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