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시정뉴스

광명여성새로일하기센터, 경단녀 직업교육훈련

취업 희망하는 경력단절여성 교육생 24명 대상, 토탈공예지도사 양성과정 개강

7.19.~10.11. 교육, 전액 국비 지원, 미니어처, 콜크클레이아트, 펜시우드, 냅킨공예 내용 구성

  • 기자명 광명시
  • 승인 : 2018.07.23 10:45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명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취업을 희망하는 경력단절 여성을 대상으로 취업지원에 나섰다.

 

 

 

센터는 지난 19일 여성비전센터 너른교실에서 취업을 희망하는 경력단절 여성 교육생 24명을 대상으로 직업교육훈련 토탈공예지도사 양성과정 개강식을 개최했다.

 

토탈공예지도사 양성과정은 오는 1011일까지 주 5(금요일) 13시간씩 총 162시간으로 진행되며 전액 국비 지원된다.

과정내용은 수요가 많은 미니어처, 콜크클레이아트, 펜시우드, 냅킨공예네 과정을 이론 및 실습으로 구성했으며, 토탈공예지도사 2급 자격취득과정으로 진행해 교육생들이 향후 취업 및 창업이 용이하도록 했다.

 

교육생은 이번 과정을 통해 토탈공예지도사로 양성되면, 초등학교 방과 후 교실, 도서관, 어린이집 등에서 창의적인 정서지원 프로그램 강사로 활동할 수 있다.

 

이준형 일자리창출과장은 교육생들 모두가 3개월 교육기간 동안 최선을 다해 자격증을 모두 취득하셔서 꼭 좋은 일자리를 찾기를 바란다고 했다.

 

한편 지난 20일에는 여성비전센터 비전교실에서 창의역사체험교육전문가 양성과정 수료식을 가졌다.

 

개강 전, '나 이해하기, 걸림돌 해소' 등으로 구성된 재취업설계프로그램을 3일간 진행한 후, 413일부터 720일까지 총 160시간 과정을 마친 교육생 전원 22명이 창의체험역사지도사 2급 자격증 취득해 이날 수료했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수료증 수여, 강의 시연, 수료 소감 발표, 공로자 시상식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어 일자리협력망 회의를 개최해 교육생과 민간·기업체·공공기관 실무자가 교육과정 발전에 대해 토론했다.

 

심재성 고용경제국장은 이번 정부의 핵심국정과제인 일자리 창출을 강조하며 앞으로도 여성들을 위한 취업관련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일자리관련 간담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하여,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직업교육훈련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편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강의 제안서, 이력서 작성법 등 취업준비교육과 직무태도, 이미지메이킹 등 직무소양교육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일자리 협력망 운영으로 수요처를 적극 발굴해 취업 연계할 계획이다.

 

 

일자리창출과 여성비전센터팀(02-2680-6770)

이용자는 공공저작물을 이용할 경우, 출처 또는 저작권자를 표시해야 합니다. 상업적 이용이 금지된 공공저작물이므로 영리행위와 직접 또는 간접으로 관련된 행위를 위하여 이용될 수 없습니다. 공공저작물의 변경이 금지 됩니다. 또한 내용상의 변경 뿐만 아니라 형식의 변경과 원저작물을 번역,편곡,각색,영상제작 등을 위해 2차적 저작물을 작성하는 것도 금지 대상 행위에 포함됩니다.

저작권자 © 광명시 뉴스포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3유형:출처표시+변경금지 위 기사는 "공공누리"제3유형:출처표시+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