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3동누리복지협의체(위원장 김군채)는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취약계층의 안전을 살피기 위해 8월 3일 ‘무더위 때려잡기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제1탄으로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폭염 안전 교육 및 음악회를 진행하였다.
이날 행사에서 광명3동 김홍범동장은 어르신들 한분 한분 건강 안부를 물으며 세심한 배려를 아끼지 않았고 시원한 수박화채와 다과를 곁들이며 어르신들이 흥겨운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색소폰 연주로 흥을 북돋았다. 또한 송월타올 원범재 대표의 대금연주로 완벽한 하모니를 이루어 어르신들과 한여름 낮의 시원한 콘서트 시간을 가졌다.
광명3동 누리복지협의체 김군채 위원장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도 어르신들이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더욱 뿌듯하다”며 “무더위 때려잡기 프로젝트는 1탄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 2탄, 3탄까지 이어질 예정이며 지역 내 이웃들이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도록 헌신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명3동 ‘무더위 때려잡기’ 행사는 폭염에 취약한 대상자가 건강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기획한 사업으로 1탄 경로당 어르신을 시작으로 2탄, 3탄 등 무더위에 취약한 독거노인 및 장애인에게 폭염 안전 교육과 함께 더위를 잊는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진행할 예정이다.
광명3동주민센터(02-2680-5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