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시정뉴스

광명시와 제천시, 청소년 지역교류

- 8.9.~8.11. 2박 3일간 자매결연도시 제천시와 ‘2018 청소년 지역교류 상생’ 실시
- 제천시가 광명시 방문해 다양한 지역활동, 정보 및 인적교류를 위한 화합의 장 마련
- 광명시청소년참여위원회와 제천시청소년참여위원회 40여 명 참여

  • 기자명 광명시
  • 승인 : 2018.08.13 09:52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광명시와 제천시는 청소년 지역교류를 실시하였다.
광명시와 제천시는 청소년 지역교류를 실시하였다.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청소년들의 지역 간 문화교류 활성화를 위해 자매결연도시인 제천시와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23일간 ‘2018 청소년 지역교류 상생을 실시했다.

 

광명시청소년수련관(관장 고형복)이 주관하는 이번 청소년 교류행사는 광명시청소년참여위원회와 제천시청소년참여위원회 40여 명이 참여해 광명시 일원에서 진행되며, 자매결연 도시의 상호교류 및 양 도시의 활발한 청소년 교류의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9일 각 도시의 청소년 대표의 인사말로 광명시와 제천시 청소년들의 본격적인 교류의 시작을 알렸다. 23일 교류기간 동안 참여 청소년들은 지역사회 내 청소년참여기구로서의 역할과 의미에 대해 함께 의논하고, 광명동굴과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를 직접 방문해 광명시의 지역 특화산업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지역 활성화 방안에 대해 함께 논의할 예정이다.

 

김서현 광명시청소년참여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청소년 지역교류를 통해 광명시와 제천시 청소년이 함께 소통하며, 지역사회 내 청소년참여기구의 일원으로서 한 발 성장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했다.

 

광명시와 제천시의 자매결연은 지난 2008년에 체결됐으며, 10회를 맞는 청소년참여위원회 지역교류는 방문과 초청행사로 나뉘어 격년제로 상호방문하며 추진되고 있다. 청소년들이 손수 기획하고 진행하며 청소년 시민으로서의 역할을 해내고 있다.

 

한편 광명시청소년참여위원회는 광명시의 청소년 정책을 만들고 추진해나가는 과정에 청소년이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된 국가적 제도로, 광명시 청소년 정책을 점검하고 발굴·제안에 앞장서는 청소년참여기구이다.

 

 

 

교육청소년과 청소년정책팀 02-2680-2126

 

이용자는 공공저작물을 이용할 경우, 출처 또는 저작권자를 표시해야 합니다. 상업적 이용이 금지된 공공저작물이므로 영리행위와 직접 또는 간접으로 관련된 행위를 위하여 이용될 수 없습니다. 공공저작물의 변경이 금지 됩니다. 또한 내용상의 변경 뿐만 아니라 형식의 변경과 원저작물을 번역,편곡,각색,영상제작 등을 위해 2차적 저작물을 작성하는 것도 금지 대상 행위에 포함됩니다.

저작권자 © 광명시 뉴스포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3유형:출처표시+변경금지 위 기사는 "공공누리"제3유형:출처표시+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