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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뉴스

'공공일자리 개선'으로 광명시 일터 내실 다지기

2019년 공공일자리 개선방안 마련

유사형태 공공일자리 통합운영, 자격 요건 세분화 및 임금 차별화 등 공공일자리 사업질적 개선, 공익적 가치를 중시한 양질의 공공일자리 사업을 더 많이 발굴키로

  • 기자명 광명시
  • 승인 : 2018.09.06 10:53
  • 수정 : 2018.09.07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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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는 지난 24일 공공일자리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문제점 및 개선방안을 강구하는 회의를 진행했다.
광명시는 지난 24일 공공일자리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문제점 및 개선방안을 강구하는 회의를 진행했다.

 

명시(시장 박승원)가 주요 현안사항 해결을 위한 매주 금요일 시정현안 대책회의에서 지난 24‘2019년 공공일자리사업 개선방안을 놓고 열띤 토론을 가졌다.

 

 

이는 그 동안의 공공일자리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문제점 및 개선방안을 강구해 내실 있는 민선 7기 공공일자리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진행됐다.

 

공공일자리사업은 IMF 금융위기 이후  최소한의 생계보장을 위한 한시적실업대책 사업의 일환으로, 시는 공공근로사업, 새희망, 광명 청년 job-start, 5060베이비부머, 청년 job-go 일자리사업 등으로 추진해왔다.

 

이날 회의에서는 이준형 일자리창출과장이 공공일자리사업의 연도별 변천과정, 2018년 추진현황, 주요 부서별 공공일자리 배치현황, 타 지자체 공공일자리사업과 비교, 공공일자리사업 모범사례, 공공일자리사업에 대한 평가 등 광명시 공공일자리사업 전반에 대한 설명을 하였으며, 이어 개선방안에 대한 토론이 진행됐다.

 

주요 개선 방안으로는 유사한 형태의 공공일자리사업은 통합하고 노동 강도에 따라 선발할 때부터 자격 요건 등을 세분화하고 임금을 차별화 하는 등 공공일자리사업의 질적 개선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또 도비 지원이 가능한 청년job-go 일자리사업은 경기 넥스트 희망일자리사업으로 대체하고, 공익적 가치를 중시한 양질의 공공일자리사업을 더 많이 발굴하기로 했다.

 

박승원 시장은 현재 광명시의 공공일자리사업 예산이 타 시군에 비해 적지 않은 편이나, 일자리관련 예산을 더 늘려나가겠다공공근로 일자리 사업예산을 적재적소에 효율적으로 집행해서 시민들에게 보다 높은 공익적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일자리창출과 공공일자리팀(02-2680-2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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