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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가는 길'... 매일 안전하게!

박승원 광명시장, 일일녹색어머니 체험... 등굣길 현장점검 및 학부모들에게 교통안전지도 당부

  • 기자명 광명시
  • 승인 : 2018.09.10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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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시는 학생들의 안전한 등굣길 현장 점검에 나섰다.

 

박승원 시장은 지난 6일 오전 830분부터 850분까지 20분간 철산우체국 앞 사거리에서 학생들의 안전한 등굣길을 위한 교통안전지도를 실시했다.

 

 

 

이번 지도는 광명시가 지난 810일 관내 학교 녹색어머니회장단(회장 조은영)과의 간담회에서 신영자 광명광성초 녹색어머니회장의 건의에 의해 이뤄졌다.

 

이번 교통안전지도 장소인 철산우체국 앞 사거리는 도덕초와 광성초 학군 경계 지역으로 녹색어머니의 안전지도가 미치지 못하는 구역이다. 특히 최근 철산주공7단지의 재건축사업이 진행됨에 따라 대형공사차량의 통행이 증가하고 있어 등하교시 학생들의 안전에 위협이 되고 있다.

 

현재 이 구역은 요일별로 전성화 광명광성초 교장(,수요일)과 신영자 광성초 녹색어머니회장(,,금요일)이 교대로 1인 안전지도를 하고 있다.

 

이날 박 시장은 직접 교통지도를 하면서 교통안전 위해요소를 꼼꼼히 살폈으며,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대각선 횡단보도 추가 표시 및 운전자가 안전을 요하는 지역임을 알 수 있도록 노란색 표시 등을 하도록 관계부서에 지시했다.

 

현장에 함께 참여한 학부모들에게는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을 위해 교통안전지도 등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교육청소년과 교육혁신팀(02-2680-2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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