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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뉴스

사무실 다회용컵 사용... 공공기관부터 생활화!

공공부문 1회용품 사용 안하기 실천운동 본격 추진

커피전문점 등 식품접객업소 1회용품 사용 점검, 현장계도 및 홍보 병행

  • 기자명 광명시
  • 승인 : 2018.09.11 15:58
  • 수정 : 2018.09.11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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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는 전 실과, 사업소, 18개동 행정복지센터에 ‘공공부문 1회용품 줄이기’ 담당자 교육 및 실천지침을 시행해왔다.
광명시는 전 실과, 사업소, 18개동 행정복지센터에 ‘공공부문 1회용품 줄이기’ 담당자 교육 및 실천지침을 시행해왔다.

 

명시(시장 박승원)1회용품 남용으로 환경파괴 및 자원낭비 문제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1회용품 사용 안하기 실천 운동을 본격 시행한다.

시는 이와 관련하여 전 실과, 사업소, 18개동 행정복지센터에 공공부문 1회용품 줄이기담당자 교육 및 실천지침을 시행해왔으며,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1회용품 사용 안하기 실천 운동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1회용품 사용 안하기 주요내용은

사무실에서 다회용컵 사용 생활화 각종 회의·행사시 다회용품을 사용하고, 대용량 음료수나 식수대 비치 야외 행사 시 페트병 사용을 자제하고 개인 텀블러 지참을 권장 1회용품을 구매하지 않고, 공공기관 사무용품 구매 시 재활용제품 우선 구매 1회용 우산비닐 커버 사용 안 하기 등이다.

 

특히 사무실에서 페트병과 1회용 컵 사용을 전면 금지하고 개인 컵, 다회용 컵(민원인 사용)을 사용할 예정이며, 이밖에 1회용 비닐(우산비닐 등)사용을 금지하고 그 대신 빗물제거기를 설치하는 등 1회용품 사용을 점진적으로 줄여나갈 방침이다.

 

 

⊙자원순환과 자원재활용팀(02-2680-27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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