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시정뉴스

필립 터너 주한 뉴질랜드 대사, "광명시와의 문화교류 적극 협력"

2018 광명동굴 국제 판타지 공모전과 광명시의 주요 정책 환담

  • 기자명 광명시
  • 승인 : 2018.09.12 14:0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립 터너(Philip Turner) 주한 뉴질랜드 대사 일행이 지난 11일 광명시청을 방문하여 박승원 광명시장과 2018 광명동굴 국제판타지 공모전 및 양측의 주요 정책 등에 대해 환담을 나눴다.
 

 

필립 터너(Philip Turner) 주한 뉴질랜드 대사 일행이 지난 11일박승원 광명시장과 2018 광명동굴 국제판타지 공모전 및 양측의 주요 정책 등에 대해 환담을 나눴다.
필립 터너(Philip Turner) 주한 뉴질랜드 대사 일행이 지난 11일박승원 광명시장과 2018 광명동굴 국제판타지 공모전 및 양측의 주요 정책 등에 대해 환담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박승원 시장은 반지의 제왕 등을 제작한 세계적 영상기업 뉴질랜드 웨타 워크숍과 함께 진행한 국내 최초 국제 판타지 콘셉트 디자인 공모전과 올해 10월 뉴질랜드 웰링턴시와 웨타워크숍, 메시대학이 공동 참여하는 국제판타지 공모전 해외 전시회에 등을 설명한 뒤, 국제적 문화교류 사업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다.

 

필립 터너 대사는 이날 뉴질랜드와 대한민국의 문화교류에 광명시가 주도적 역할을 해주는 것에 감사의 뜻을 전했으며 판타지 콘셉트 디자인 공모전을 비롯한 문화관광 교류사업이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적극 돕는 한편 뉴질랜드 웨링턴시와 광명시 간의 교류발전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4월부터 시작된 ‘2018 국제 판타지 콘셉트 디자인 공모전에는 총 179점이 접수되었으며, 이중 해외부문에 73점이 접수되었다. 시상식은 오는 14일 광명동굴 예술의전당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국내 최우수 수상자에게는 광명시장 표창 및 뉴질랜드 웨타워크숍 견학의 특전을 부여할 계획이며 해외 수상자에게는 한국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글로벌관광과 동굴문화기획팀(02-2680-6650)

이용자는 공공저작물을 이용할 경우, 출처 또는 저작권자를 표시해야 합니다. 상업적 이용이 금지된 공공저작물이므로 영리행위와 직접 또는 간접으로 관련된 행위를 위하여 이용될 수 없습니다. 공공저작물의 변경이 금지 됩니다. 또한 내용상의 변경 뿐만 아니라 형식의 변경과 원저작물을 번역,편곡,각색,영상제작 등을 위해 2차적 저작물을 작성하는 것도 금지 대상 행위에 포함됩니다.

저작권자 © 광명시 뉴스포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3유형:출처표시+변경금지 위 기사는 "공공누리"제3유형:출처표시+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