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와 밤일마을 상가번영회가 함께 주최하는 제4회 밤일음식문화거리 축제가 9월 15일 토요일 오전 11시 밤일마을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밤 까기·밤 굽기, 밤일 맛자랑 한마당, 밤일전국가요제, 초대가수 빅콘서트 등 먹거리·볼거리·놀거리가 풍성하다.
⊙9월 15일 밤일마을 특설무대
‘밤나무가 많고 해가 잘 드는 마을’이라는 밤일마을의 유래를 알려주는 밤 까기·밤 굽기 체험을 비롯해 작두펌프, 동물농장 등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이 좋아할 만한 체험행사가 준비돼 있다.
또 밤일 맛자랑 한마당에는 12개 업소가 참여해 밤일음식문화거리 대표 음식을 할인 판매한다.
⊙밤일전국가요제·초대가수 콘서트· 난타공연 열려
빅콘서트와 밤일전국가요제에는 가수 김혜연·진성·유진표·헤이미스 등이 출연하며, 한빛방송에서 촬영해 방송한다. 이 밖에도 브라스밴드와 난타 공연 등이 마련됐다.
생활위생과 ☎ 02-2680-54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