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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뉴스

광명시, 치매극복의 날 기념식 개최

‘100세 시대! 치매 없이 행복하게 사는 법’ 건강 강좌

  • 기자명 광명시
  • 승인 : 2018.09.27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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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시(시장 박승원)는 제11회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치매극복의 날 기념식을 광명시민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고 26일 밝혔다.

 

 

  • 이날 행사는 1부 치매극복의 날 기념식, 2부 한양대학교병원 신경과 최호진 교수의 ‘100세 시대! 치매 없이 행복하게 사는 법치매예방 건강 강좌로 진행되었다.

 

치매 극복의 날(921)1995년 세계보건기구(WHO)가 국제알츠하이머협회(ADI)와 함께 치매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치매환자 문제를 새롭게 인식하고자 전 세계적으로 지정한 날로써, 우리나라도 이날을 치매극복의 날로 지정하고 치매 예방과 치료에 관한 사회적 인식을 제고하기 위하여 매년 기념행사를 개최해 오고 있다.

 

이날 이현숙 보건소장은 기념식 축사에서 광명시는 정부가 치매를 국가의 문제로 인식하고 치매국가책임제를 준비하는 지금보다 빠른 2013년부터 치매안심센터를 운영하여 치매환자와 가족을 지원하고 광명시민의 치매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앞으로도 광명시 전체가 함께하여 치매를 극복해 나가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진 치매예방을 위한 건강강좌에서 최호진 신경과 교수(한양대학교병원)치매예방은 평소 생활 습관이 가장 중요하다고 하며, 치매예방법으로 규칙적인 운동과 성인병 예방 및 관리, 건강한 식습관 등 일상생활 관리와 만 60세 이상의 경우 규칙적인 기억력 검사를 통해 치매를 예방하기 바란다며 치매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한편 광명시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진행에 맞는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여 치매환자와 가족의 삶의 질을 높이고, 정상 노인들에게는 치매를 예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노력하고 있다.

 

 

◐건강생활과 치매안심팀(02-2680-5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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