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시정뉴스

광명시민 500인 토론회... "시민주권시대" 활짝

시민이 답이다! 시민 500인, 시정 운영 방향 및 광명시 발전 방향 모색 위해 다양한 의견 나눠

토론회 결과, 시정 운영에 적극 반영

  • 기자명 광명시
  • 승인 : 2018.10.10 17:35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명시(시장 박승원)10일 시민체육관 실내경기장에서 광명시민 500인 원탁토론회를 개최하고, 시정 운영 방향 및 우선추진사업을 결정하기 위해 시민들의 의견을 직접 듣고 광명시의 미래방향을 모색했다.

 

광명시는 10일 시민체육관 실내경기장에서 ‘광명시민 500인 원탁토론회’를 개최했다.
광명시는 10일 시민체육관 실내경기장에서 ‘광명시민 500인 원탁토론회’를 개최했다.

 

 

평소 소통행정을 강조해오던 박시장의 소신대로 시민이 답이다!’라는 슬로건을 앞세워 진행된 이날 원탁토론회에서는 지난 97일부터 28일까지 홈페이지와 방문접수 등을 통해 모집한 광명시민 500여 명과 박승원 광명시장이 토론 참가자 자격으로 참여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시민이 주인이 되는 시민주권시대를 열어나가고자 모든 시정에 시민 여러분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 오늘 토론회에서 나온 시민 500분의 의견을 바탕으로 정주(定住)도시 광명시로 거듭나고, 우리시에 살고 싶은 시민이 많은 젊은 도시로 만들어 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시민 500명은 50개의 원탁별로 연령, 거주지역, 성별, 직업 등을 고려해 10명씩 자리에 앉았으며, 진행 조력자의 도움을 받아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 토론은 1, 2차로 나눠 진행됐으며 1차 토론에서는 시민들은 광명시에 살며 어렵거나 부족하다고 느낀 점,  2차 토론에서는 광명시의 부족한 점에 대한 해결방안을 찾는 내용으로 이뤄졌다.

 

토론회에 앞서 토론참가자 500명을 대상으로 사전에 실시한 전화조사에서 시민들이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점은 도시재생/개발 분야, 교통/주차 문제, 교육/보육 순으로 나타난 바 있다.

 

이어 진행된 시민의 질문에 답하다에서는 박 시장이 시민들이 필요하다고 선정한 투표결과에 대하여 분야별로 정책을 발표했다.

 

이날 시민들은 적극적으로 의견을 표출했으며 조력자가 효율적인 진행을 위해 한 사람당 발언시간을 제한하거나 주제에서 빗나가는 의견을 정리하는 등의 역할을 해 원활한 토론이 진행됐다.

 

토론회는 광명시의 미래를 위해 어떤 정책을 우선적으로 해야 하는지 광명시장에게 직접 묻고 의견을 청취하는 진솔한 소통의 자리가 되었다.

 

광명시는 토론회에서 공론을 통해 도출된 토론 결과를 시정에 적극 반영하여 추진할 방침이다.

 

 

♤기획예산과 기획팀(02-2680-2041)

키워드

#행복공동체

이용자는 공공저작물을 이용할 경우, 출처 또는 저작권자를 표시해야 합니다. 상업적 이용이 금지된 공공저작물이므로 영리행위와 직접 또는 간접으로 관련된 행위를 위하여 이용될 수 없습니다. 공공저작물의 변경이 금지 됩니다. 또한 내용상의 변경 뿐만 아니라 형식의 변경과 원저작물을 번역,편곡,각색,영상제작 등을 위해 2차적 저작물을 작성하는 것도 금지 대상 행위에 포함됩니다.

저작권자 © 광명시 뉴스포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3유형:출처표시+변경금지 위 기사는 "공공누리"제3유형:출처표시+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