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10월 11일(목) 여성비전센터에서 경력단절여성을 위한 직업교육훈련 ‘토탈공예지도사양성과정’ 수료식을 가졌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과정에 참여한 교육생 24명 전원에게 수료증을 수여하고 개근 및 우수 교육생들을 격려했다.
토탈공예지도사양성과정은 지난 7월 19일부터 10월 11일까지 총 162시간 동안 운영됐으며 기본적인 이론을 토대로 클레이, 냅킨아트, 우드아트 등 토탈공예 전반에 대한 실습 과정으로 진행됐다.
수료생 전원이 ‘토탈공예지도사 사범’ 자격증을 취득하는 성과도 내, 향후 청소년 교육기관, 노인복지회관, 도서관 및 홈스쿨링 등 다양한 영역에서 취·창업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수료식에 이어 일자리협력망 회의가 개최됐으며, 교육생 및 민·관·교육 실무자 등이 함께 보다 발전된 교육과정 운영 및 취업연계 방안을 모색했다.
한편 광명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는 과정 수료 후에도 전문성 및 실습을 위해 학습 모임을 지원과 취업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수요처를 적극 발굴하여 실습처를 제공하는 등의 취업지원을 할 계획이다.
⊙일자리창출과 여성새일센터팀(02-2680-67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