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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뉴스

광명일자리박람회 현장면접서 152명 통과, 희망드림!

‘일자리 잡(job)고, 희망 잡(job)고’ 주제로 광명시 동일생활권역에 소재한 중소기업 60개 업체 참가해 다양한 일자리 선보여

현장에서 152명 1차 면접 통과... 11월 중 채용 여부 결정, 32명 취업 성공

  • 기자명 광명시
  • 승인 : 2018.10.29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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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시와 고용노동부 안양지청이 공동 주최한 ‘2018년 행복드림 일자리박람회가 지난 25일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열렸다.

 

 

일자리 잡(job), 희망 잡(iob)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박람회에는 광명시와 동일생활권에 있는 서울시 금천구로구, 안양시 등에 소재한 중소기업 60개 업체(직접참가 30, 간접참가 30)가 참가해 다양한 일자리를 선보였다.

 

특히 광명일자리센터, 광명여성새일센터, 청년창업지원센터, 고용노동부 취업성공패키지 상담, 광명시 사회복지관 등이 취업지원관으로 참여해 각 기관 일자리를 소개했다.

 

이날 일자리박람회에는 청년층, 경력단절여성, 장년, 노인, 사회취약계층 등 구직자 2천여 명이 참가해 대 성황을 이룬 가운데 본인에게 맞는 일자리를 찾기 위해 여러 부스를 방문했다.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컨설팅, 스트레스 심리상담, 직업심리검사, 이력서 사진촬영, 면접 시 필요한 메이크업 컨설팅 등 부대행사를 다채롭게 마련하기도 했다.

 

현장에서 열린 기업체 채용담당자와의 만남을 통해 총 551명이 면접에 참여해 1차 면접에 152명이 통과했으며, 최종 32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1차 면접통과자에 대한 최종 채용 여부는 11월중에 결정될 예정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일자리 창출을 최우선 시정목표로 삼고 시정역량을 집중하겠다 내년부터 광명1969 행복 일자리 사업을 발굴해 10개 분야 382명에게 새로운 일자리를 제공하고, KTX 광명역 역세권 주변에 기업체가 입주하게 되면 광명시민이 우선 채용될 수 있도록 민간일자리 창출에도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어 대형 일자리박람회 개최는 계속 유지하되, 크지는 않지만 실효성 있는 박람회를 자주 마련하여 시민들이 일자리를 찾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일자리박람회에서 일자리를 구하지 못한 구직자에 대한 이력을 데이터로 관리해 개인에게 맞는 구인업체를 지속적으로 연결할 계획이다.

 

한편 시는 일자리일손이 필요한 시민들에게 편안한 상담을 제공하기 위하여 시청 종합민원실과 동 행정복지센터에 직업상담사를 배치하여 운영 중이며, 궁금한 사항은 광명일자리센터(02-2680-6273)로 문의하면 된다.

 

 

◐일자리창출과 일자리센터팀(02-2680-6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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