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시정뉴스

광명시, 2018 전국도서관 운영평가 도서관정책부문 우수시로 선정

차별화된 정책사업, 독서문화프로그램 추진 등 시민들의 문화욕구 충족, 삶의 질 향상, 시민독서문화진흥 등에 이바지한 결과

  • 기자명 광명시
  • 승인 : 2018.10.29 10:49
  • 수정 : 2018.10.29 10:5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명시(시장 박승원)2018년도 전국 도서관운영평가에서 도서관정책 부문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지난 24일 강원도 정선에서 열린 제55회 전국도서관대회에서 특별상을 수상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통령 소속 도서관정보정책위원회에서 시행하는 전국 도서관 운영평가는 대국민 도서관 서비스 혁신과 국민들에게 양질의 문화생활 여건을 제공하기 위해 2008년부터 매년 실시해 왔으며, 올해는 공공·학교·전문·병영·교도소도서관 총 15,256개관을 대상으로 평가를 실시했다.

 

 

2018년도 전국도서관 운영평가 도서관 정책부문은 총 2,399개 평가 참여기관 중 우수한 도서관 정책사업 추진과 1관 당 봉사대상 인구수, 사서 1인당 봉사대상 인구수, 1인당 자료구입비와 1인 당 대출권수 등의 지표에 대해 전년대비 증감실적을 평가하여 독서진흥실적이 우수한 광역시와 기초자치단체가 선정된다. 이번 평가에는 광명시를 비롯한 기초 자치단체 2, 광역자치단체 1, 시도교육청 1곳 등이 선정되어 수상했다.

 

광명시는 생활권역별 거점도서관 건립정책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정책사업과 독서문화프로그램 추진 등 다양한 도서관서비스를 통해 시민들의 문화욕구 충족과 삶의 질을 향상시켰으며, 시민의 도서관 이용만족도를 높이고 시민독서문화진흥에 이바지했다고 평가 받았다.

 

박승원 시장은 이번 수상은 광명시의 우수한 도서관 인프라를 기반으로 시민 중심의 선진 도서관 정책을 추진해 온 것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생활 속에서 도서관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책 읽는 도시, 인문도시 광명시 조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광명시는 생활권역별 거점도서관 건립정책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정책사업과 다양한 도서관서비스를 통해 시민들의 문화욕구를 충족시켰다는 평을 받았다.
광명시는 생활권역별 거점도서관 건립정책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정책사업과 다양한 도서관서비스를 통해 시민들의 문화욕구를 충족시켰다는 평을 받았다.

 

 

◈하안도서관 도서관정책팀(02-2680-5458)

 

키워드

#배움도시

이용자는 공공저작물을 이용할 경우, 출처 또는 저작권자를 표시해야 합니다. 상업적 이용이 금지된 공공저작물이므로 영리행위와 직접 또는 간접으로 관련된 행위를 위하여 이용될 수 없습니다. 공공저작물의 변경이 금지 됩니다. 또한 내용상의 변경 뿐만 아니라 형식의 변경과 원저작물을 번역,편곡,각색,영상제작 등을 위해 2차적 저작물을 작성하는 것도 금지 대상 행위에 포함됩니다.

저작권자 © 광명시 뉴스포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3유형:출처표시+변경금지 위 기사는 "공공누리"제3유형:출처표시+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