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시정뉴스

여주시 보건소, 광명시 치매안심센터 벤치마킹 방문

  • 기자명 광명시
  • 승인 : 2018.11.02 13:15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명시는 30일 여주시 보건소가 시 치매안심센터 운영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광명시 보건소를 방문했다고 31일 밝혔다.

 

여주시 보건소가 시 치매안심센터 운영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광명시 보건소를 방문했다.
여주시 보건소가 시 치매안심센터 운영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광명시 보건소를 방문했다.

 

 

광명시는 고령화로 인한 급격한 노인인구의 증가에 따라 지난 2013년부터 치매관리사업을 선두적으로 추진해 왔으며, 정부의 치매국가책임제에 발맞춰 지난 7월 하안동(보건소), 광명동(시민건강증진센터)에 치매안심센터를 설치, 운영하고 있다.

 

이날 시는 보건소에 방문한 여주시 벤치마킹단에 치매안심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는 단기쉼터 및 가족카페 설치현황, 초기치매환자를 위한 인지재활프로그램, 정서지원프로그램 등을 소개했다.

 

또한 치매에 대한 인식개선과 치매친화환경조성을 위한 치매안심마을운영, 꿈자람봉사학습, 의사결정능력이 저하된 치매어르신의 치매공공후견제도 운영, 치매환자 고독사 예방을 위한 위드스마일돌봄단 운영, 안심동행서비스 사업 등을 알렸다.

 

이날 여주시 보건소의 A 공무원은 광명시치매안심센터가 다양한 맞춤형 사업을 통해 대상자에게 체계적인 치매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점이 인상적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광명시 보건소 관계자는 광명시 치매센터는 치매 예방, 치료, 관리 등 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유관기관과도 긴밀하게 협력하는 등 시민이 치매로부터 안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치매안심센터에서는 시민 누구나 치매예방을 위한 조기선별검사를 무료로 받을 수 있으며, 치매위험군은 무료로 신경인지검사를 받을 수 있다. 센터의 단기쉼터에서 운영하는 인지재활 프로그램은 평일 오전·오후 무료로 진행되고 있으며 정기 및 연중 수시로 모집하고 있다.

 

 

⊙건강생활과 치매안심팀(02-2680-5552)

이용자는 공공저작물을 이용할 경우, 출처 또는 저작권자를 표시해야 합니다. 상업적 이용이 금지된 공공저작물이므로 영리행위와 직접 또는 간접으로 관련된 행위를 위하여 이용될 수 없습니다. 공공저작물의 변경이 금지 됩니다. 또한 내용상의 변경 뿐만 아니라 형식의 변경과 원저작물을 번역,편곡,각색,영상제작 등을 위해 2차적 저작물을 작성하는 것도 금지 대상 행위에 포함됩니다.

저작권자 © 광명시 뉴스포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3유형:출처표시+변경금지 위 기사는 "공공누리"제3유형:출처표시+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