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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뉴스

광명길고양이 '중성화의 날' 운영

11.11. 1차 , 11.25. 2차 광명시 전역에서 운영... 길고양이 개체수 조절 및 민원 해소 기대

  • 기자명 광명시
  • 승인 : 2018.11.13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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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시(시장 박승원)는 도심지나 주택가에서 자연적으로 번식하여 자생적으로 살아가는 길고양이 개체수 조절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광명시는 ‘길고양이 중성화(TNR)의 날’을 지정하고 비영리민간단체인 ‘광명길고양이친구’, ‘뉴광명동물메디컬센터’와 함께 이달 두 차례에 걸쳐 길고양이 중성화를 집중 추진한다.
광명시는 ‘길고양이 중성화(TNR)의 날’을 지정하고 비영리민간단체인 ‘광명길고양이친구’, ‘뉴광명동물메디컬센터’와 함께 이달 두 차례에 걸쳐 길고양이 중성화를 집중 추진한다.

 

 

시는 길고양이 중성화(TNR)의 날을 지정하고 비영리민간단체인 광명길고양이친구(약칭 길친)’, ‘뉴광명동물메디컬센터와 함께 이달 두 차례에 걸쳐 길고양이의 중성화를 집중 추진하기로 했다.

 

길고양이 중성화 사업은 길고양이를 잡기 위한 포획틀 설치, 중성화 수술, 개체 확인을 위한 좌측 귀 끝부분 제거 후 방사까지 이뤄진다.

시는 지난 111차로 광명동 및 철산동을 포획권역으로 설정해 진행했으며, 오는 25일에는 광명시 전역에서 2차가 진행될 예정이다.

 

김홍범 도시농업과장은 이번 길고양이 중성화 날 운영으로 길고양이로 인해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 소음 등 생활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길고양이 친구’, ‘뉴광명동물메디컬센터와 협조하여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도시농업과 동물복지팀(02-2680-6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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