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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뉴스

세계인권선언문 31번 째 조항을 공모합니다

12월 10일까지 공모, 20인 선발, 시장 훈격 상장 및 온누리상품권 5만 원 시상

  • 기자명 광명시
  • 승인 : 2018.12.03 10:29
  • 수정 : 2020.09.10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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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모전은 광명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광명시청 홈페이지(www.gm.go.kr)에서 안내문 및 신청서를 내려 받아 홈페이지 또는 광명시민인권센터(시청 본관1층) 방문(평일 오전 9시~오후 5시)해 신청하면 된다.
이번 공모전은 광명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광명시청 홈페이지(www.gm.go.kr)에서 안내문 및 신청서를 내려 받아 홈페이지 또는 광명시민인권센터(시청 본관1층) 방문(평일 오전 9시~오후 5시)해 신청하면 된다.

 

 

 

명시(시장 박승원)가 세계인권선언 70주년을 기념해 5회 광명시 인권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하고 시민을 대상으로 세계인권선언문 31번째 조항을 오는 10일까지 공모한다.

 

세계인권선언문은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난 후 전쟁이 재발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19481210일에 선포된 30개 조항의 선언문이며, 간의 존엄성을 보편적으로 보장하고 인류가 공존하기 위해 필요한 권리들이 담겨있다.

 

이번 공모전은 광명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광명시청 홈페이지(www.gm.go.kr)에서 안내문 및 신청서를 내려 받아 홈페이지 또는 광명시민인권센터(시청 본관1)를 방문(평일 오전 9~오후 5)해 신청하면 된다.
 

 

 

 

 

세계인권선언문 이해도(25), 참신성(25), 인권아이디어(25), 인권지향성(25) 기준으로 심사 및 선발해 오는 12일 최종 선정된 총 20명을 발표하며, 인권아이디어상(훈격: 시장)과 온누리 상품권(5만원)이 시상된다.

 

시 관계자는 광명시민이 살면서 경험하고 느낀 점이 담겨 있는 구체적인 31번째 선언문이 모여 광명시만의 새로운 광명시민 인권선언문이 완성되길 기대하고 있다 성별, 나이, 국적에 상관없이 많은 광명시민이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공모전과 함께 30조항으로 만들어진 세계인권선언문을 배포할 예정이다.

 

 

 

◎감사담당관 시민인권팀(02-2680-6371)

 


 

■ 세계인권선언문 ■

 

1조 태어날 때부터 자유롭고 평등해요.

2조 다르다는 이유로 차별받으면 안 돼요.

3조 생명을 존중받으며 자유롭고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어요.

4조 어느 누구도 사람을 노예처럼 다루거나 물건처럼 사고 팔 수 없어요.

5조 사람은 누구나 고문이나 가혹하거나 비인도적이거나 모욕적인 처우 또는

형벌을 받아서는 안돼요.

6우리는 모두 어디서나 똑같이 법의 보호를 받으며 인간답게 살아갈 수 있어요.

7조 법 앞에서 평등하며 어떠한 차별 없이 법의 보호를 받을 수 있어요.

8조 억울할 때 법의 도움을 받을 수 있어요.

9조 함부로 감옥에 갇혀서는 안돼요.

10조 공정한 재판을 받을 수 있어요.

11조 재판이 끝나기 전에는 유죄가 아니예요.

12조 나만의 사생활을 가질 수 있어요.

13조 어디든지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어요.

14조 괴롭힘을 피해 안전한 곳을 찾아 떠날 수 있어요.

15조 국적을 가질 수 있어요.

16조 원하는 사람과 결혼하고 가정을 이룰 수 있어요.

17조 자기 재산을 가질 수 있어요.

18조 원하는 것을 자유롭게 생각할 수 있어요.

19조 자기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어요.

20조 모든 사람은 평화적 집회와 결사의 자유를 누릴 권리가 있어요.

21조 선거를 통해 나라의 정치에 참여할 수 있어요.

22조 모든 사람은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사회보장을 받을 권리가 있어요.

23조 자유롭게 직업을 선택하고 일할 수 있어요.

24조 휴식과 여가 생활을 누릴 수 있어요.

25조 필요한 옷과 음식, 집을 가질 수 있어요.

26조 교육을 받을 수 있어요.

27조 자유롭게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어요.

28조 인권이 완전히 실현되는 세상에서 살아갈 수 있어요.

29조 나의 권리 뿐 아니라 다른 사람의 권리도 지켜줘야 해요.

30조 나의 권리를 보장받기 위해 다른 사람의 권리를 짓밟으면 안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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