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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진로지원단 위촉, "청소년 진로체험 교육에 더욱 힘쓰겠다"

광명시청소년진로지원센터, 2018년도 4회 진로지원단 위촉식 및 보고대회 개최

정보교류 및 지역 멘토단 생태계 구축을 통한 마을진로직업체계 마련

  • 기자명 광명시
  • 승인 : 2018.12.10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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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시청소년재단(이사장 박승원) 청소년진로지원센터에서는 자유학년제에 대한 사회적 가치 확산을 위해 지난 6일 광명시청소년수련관 소공연장에서하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자유학년제의 일환으로 지난 4월부터 11월까지 실시한 현장직업체험 및 제3회 광명시청소년진로직업체험박람회의 결과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활동에 대한 평가 및 긍정적인 피드백이 이뤄졌다.

 

자유학년제란 중학교 1년 동안 각종 시험을 보지 않고 직업체험, 실습수업, 각종 동아리 활동 등을 통해 미래 직업과 꿈을 찾게 하는 과정이다.

 

 

2018년도 4회 진로지원단 위촉식 및 보고대회
2018년도 4회 진로지원단 위촉식 및 보고대회

 

 

올해는 자유학년제를 전면 실시한 원년으로 중학교 과정 1년 전체를 자유학기로 운영했으며, 기아자동차 소하리공장 등 관내 181개 직업체험처가 개방되어 다양한 분야에서 다채로운 체험이 가능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청소년진로지원센터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학부모진로지원단을 양성하여 현장직업체험에서의 안전한 인솔과 프로그램 운영을 함께 진행하며 진로교육공동체 및 마을진로직업체험의 체계를 확립했다.

 

특히 이번 보고대회에서는 올해 새롭게 현장직업체험처로 위촉된 체험처와 직업인 멘토에 대한 위촉식을 진행했으며, 체험처와 멘토에게 개방횟수와 기여도를 고려하여 시장과 교육장 포상을 수여해 그간의 노고에 감사하는 등 진로교육공동체로서의 네트워크를 공고히 하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서일동 광명시청소년재단 대표는 향후 자유학년제의 확산과 정착을 위해 양질의 우수한 현장직업체험처를 발굴하여 관내 청소년들의 진로체험 교육에 앞장 설 것이라며,청소년이 요구하는 미래직업세계 변화에 발 빠르게 대처해서 청소년들에게 직업탐색과 설계를 위한 실질적인 체험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교육청소년과 청소년정책팀(02-2680-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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