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지난 17일 평생학습원에서 평생학습도시가 직면한 교육문제 및 정책에 관해 전문가들의 자문을 받고 논의하기 위해 ‘2018 광명시평생교육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박승원 광명시장을 비롯한 평생교육협의회 위원 8명이 참석해 평생학습원 방향 재정립과 주요사업에 대하여 설명하고, 평생학습원의 역할과 사업 등 개선방안에 대하여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박승원 시장은 “평생학습도시 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내년부터는 정기적으로 평생교육협의회 회의를 개최하겠다”며 “다양한 계층의 시민들에게 교육 · 문화 기회를 제공하고 평생학습 · 돌봄도시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한편 시는 올해 신중년 사업, 다문화 요리교실, 청년정책 아카데미, 학습도담 등 학습 소외계층(장애인, 비문해, 경력단절여성, 청년 등)대상 사업을 직접 시범 운영하면서 시민들에게 다양한 학습기회를 제공했다.
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평생학습 사업을 전개함으로써 시민들에게 폭넓은 평생학습의 장을 마련하고자 노력할 방침이다.
♤평생학습원 학습전략팀(02-2680-6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