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사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공공부문 일자리를 제공해 생활 안정과 근로 의욕을 높이기 위한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 30명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자원재생사업, △다문화가정 지원사업, △지역특산물 상품화 및 전통기술 습득사업, △시책일자리사업(소하2동 환경지킴이, 손뜨개질 목도리‧모자 제작사업) 등이다.
◈사업기간은 오는 2월 25부터 6월 30일까지 4개월이며, 근무조건은 1일 6시간(65세 이상 1일 3시간) 주5일 근무로, 임금은 교통․간식비 5,000원을 포함해 1일 5만5100원(65세 이상 3만50원)이 지급된다. 또한 4대 보험도 가입하게 된다.
◈참여 자격은 만 18세 이상으로 근로능력이 있고 광명시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자로, 2인 이상 가구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65% 이하이면서(1인 가구는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 재산이 2억 원 이하인 자다. 단 사업개시일 현재 실업급여수급자, 1가구 2인 참여자 등은 신청자격이 제한된다.
◈신청은 1월 23일부터 31일까지 신청서, 건강보험증, 개인정보 제공 동의서 등의 관련 서류를 준비해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하면 된다.
사업별 자세한 내용은 일자리창출과(02-2680-2804)로 문의하면 된다.
◐일자리창출과 공공일자리팀(02-2680-22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