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3동 누리복지협의체(위원장 김군채)는 민족의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관내에 거주하고 있는 소외계층 110세대에 온누리상품권(3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명절을 앞두고 더욱 외로움을 느낄 수 있는 저소득 가정에 따뜻한 이웃의 사랑을 전하기 위해 마련했다.
사회복지에 대한 열정을 가진 한규석 광명3동장은 “모두가 마음이 넉넉해지는 풍성한 설 명절을 보내시길 기원한다.”며 “앞으로 모든 주민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동네를 만들기 위해 작은 부분까지 세심하게 살피고 지원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 하겠다”는 뜻을 전하였다.
김군채 누리복지협의체 위원장은 “누리복지협의체는 설 선물세트 전달뿐만 아니라 복지소외계층이 없는 마을을 만들기 위하여 대상자 발굴 및 후원 등의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광명3동주민센터(02-2680-5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