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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뉴스

통증잡고! 세계로 뻗어나갈 준비 완료

  • 기자명 광명시
  • 승인 : 2019.02.10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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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쉽게 사용하는 통증 완화 의료기기로 건강관리 도와

 

 

신한메디앤라이트는 창업 16년째 개인용 저주파자극기 개발의 한길을 걸어오고 있다.

이 기기는 저주파(전기)로 근육을 움직이게 해 신체 부위의 통증을 완화하는 물리치료기다.

휴대하기 간편하고 조작이 간단해 가정에서는 물론 외출할 때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황선창(소하동) 대표는 한국이 초고령사회(노년인구 20% 이상)에 접어들고 있는 점에 주목해 사업의 목표를 병원에 쉽게 다닐 수 없는 어르신과 사회 약자를 위한 홈헬스케어시스템 구축에 두었다.

 

 

나이 들면서 오는 신체 통증을 미연에 방지하고

본인 스스로 치료해 병원비를 절감하는 것은 물론

약물 부작용 없이 건강한 생활을 하도록 돕는 것이 목적입니다.

 

 

신한메디앤라이트는 현재 스패치초단파자극기 외에 6가지 제품을 생산해 연간 10억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대형제품은 병원·한의원·물리치료실에 납품하고, 개인용은 홈쇼핑과 의료기상가에서 판매하고 있다.

또 녹십자의료재단이 주문 제작한 물리치료기를 2월에 출시할 예정이다.

원광대학교가 국가 연구개발(R&D) 사업으로 공동개발에 참여한 신제품의 완성도 머지않았다.

내수 안정에 힘입어 베트남·태국·우즈베키스탄·러시아·카자흐스탄으로 수출의 길도 열어놓은 상태다.

 

황 대표는 판매업체 측에서 제품을 인정해줘 업계에서 입지를 굳혔고, 제품 효능을 칭찬하는 소비자의 전화에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지역경제과 02-2680-6451

글 김정옥 사진 손영옥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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