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시장 박승원) 소하도서관은 자연과학을 특화주제로 정해 강연, 강좌, 이벤트 등 다채로운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2월 16일 자연과학 분야 베스트셀러 ‘떨림과 울림’의 저자 김상욱 교수의 강연을 시작으로
△4월 과학만화가 조진호 작가의 ‘과학 만화책 만드는 방법’
△6월 고생물학자 박진영의 ‘신비한 공룡사전’
△8월 과학전문기자 윤신영의 ‘왜 맛있을까? 맛의 과학과 심리학’
△10월 과학전문기자 전승민의 ‘로봇 기술의 중요성과 그 발전방향’
△12월 과학저술가 김병민의 ‘질문이 필요한 화학물질 그리고 우리의 삶’이라는 주제로 과학자 릴레이 강연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자연과학 주제의 도서를 읽은 후 관련 실험활동을 펼치는 강좌 ‘꿈꾸는 과학원정대’를 짝수달마다 진행할 예정이다.
오는 4월 과학의 날(4월 21일) 주간 동안에는 과학지식을 활용해 주어진 문제의 암호를 해독하여 어린이자료실을 탈출하는 프로그램 ‘미션! 북파서블’이 운영된다.
한편 광명시 4개 도서관은 도서관별 특성화 주제를 선정해 특화도서관으로 운영하고 있다.
광명도서관은 ‘철학’, 철산도서관은 ‘예술’, 하안도서관은 ‘기술과학’, 소하도서관은 ‘자연과학’을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소하도서관 정보봉사팀(02-2680-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