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시정뉴스

청년, 광명과 마음이 통(通)하였는가?!

청년과의 대화 자리 마련, 다양한 청년정책 아이디어 쏟아져

박승원 시장, 청년들이 주도하는 청년정책 실시 약속

  • 기자명 광명시
  • 승인 : 2019.03.07 15:57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승원 광명시장이 1981년 광명시가 개청한 이후 처음으로 6일 저녁 7시, 평생학습원에서 청년과의 대화를 가졌다.
 

이번 청년과의 대화는 직장 생활과 미래에 대한 준비로 바쁜 직장인과 청년들을 위하여 저녁시간에 자리를 마련했다. 이에 화답하듯 120여명의 청년들이 참여하여 열띤 대화의 장이 펼쳐졌다.

 

청년들은 청년들의 창업문화 공간, 시정에 참여할 수 있는 소통 네트워크 구성, 청년 주택, 광명시 친환경 정책, 청년숙의토론, 청년사회 상속제, 청년욕구 조사, 청년정책 제안 창구 마련 등에 대한 건의사항을 제시했다.

 

이에 박 시장은 청년들이 정책을 제안하고 참여할 수 있는 시스템 마련, 청년들을 위한 공간 조성, 청년 욕구 조사를 통하여 청년 정책에 대한 숙의토론회 개최 등을 약속했다.

박 시장은 긍정적이고 진정성 있는 답변으로 청년들의 큰 박수를 받았으며 청년들과 진정으로 소통하는 모습을 보여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토론회에 참석한 한 청년은 시장님에게 시에 관한 정책을 직접 들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준 것에 대해 감사하다 우리 삶을 바꿀 수 있는 청년정책에 관한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자리에 많이 참여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오늘 청년들에게 많은 것을 듣고 배운 뜻깊은 시간이었다 청년 정책의 힘은 청년이다. 함께 호흡하고 소통하며 협력해서 더 나은 광명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청년들은 청년들의 창업․문화 공간, 시정에 참여할 수 있는 소통 네트워크 구성, 청년 주택, 광명시 친환경 정책, 청년숙의토론, 청년사회 상속제, 청년욕구 조사, 청년정책 제안 창구 마련 등에 대한 건의사항을 제시했다.
청년들은 청년들의 창업․문화 공간, 시정에 참여할 수 있는 소통 네트워크 구성, 청년 주택, 광명시 친환경 정책, 청년숙의토론, 청년사회 상속제, 청년욕구 조사, 청년정책 제안 창구 마련 등에 대한 건의사항을 제시했다.

 

 

◐자치분권과 시민협력팀(02-2680-2128)

이용자는 공공저작물을 이용할 경우, 출처 또는 저작권자를 표시해야 합니다. 상업적 이용이 금지된 공공저작물이므로 영리행위와 직접 또는 간접으로 관련된 행위를 위하여 이용될 수 없습니다. 공공저작물의 변경이 금지 됩니다. 또한 내용상의 변경 뿐만 아니라 형식의 변경과 원저작물을 번역,편곡,각색,영상제작 등을 위해 2차적 저작물을 작성하는 것도 금지 대상 행위에 포함됩니다.

저작권자 © 광명시 뉴스포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3유형:출처표시+변경금지 위 기사는 "공공누리"제3유형:출처표시+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