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시정뉴스

역사의 해, 철산도서관 골라듣는 인문학 강연

철산도서관, 3월~12월 인문학 강연회 개최

3.1운동 100주년 맞아 ‘집중 근현대사, 인문학적 삶을 위하여’ 주제로 강연

  • 기자명 광명시
  • 승인 : 2019.03.25 13:57
  • 수정 : 2019.03.25 13:58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문학 강연회는 철산도서관 특화 프로그램으로 2015년부터 매월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 운영하고 있다.
인문학 강연회는 철산도서관 특화 프로그램으로 2015년부터 매월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 운영하고 있다.

 

 

광명시 철산도서관은 시민의 인문학적 소양을 증진시키고 삶의 행복 추구에 도움을 주고자 시민의 삶에 인문학강연회를 운영한다.

 

인문학 강연회는 철산도서관 특화 프로그램으로 2015년부터 매월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 운영하고 있다. 문학, 건축, 음악, 과학 등 매년 다채로운 주제와 전문 강사의 열띤 강연으로 지역 주민의 많은 관심과 호응을 받았다.

 


시는 올해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100주년을 맞아 역사의 해로 정하고 3.1운동의 의미를 되새기고 정신을 기리고자 집중 근현대사, 인문학적 삶을 위하여를 주제로 인문학 강연회를 진행한다. 특히 한 주제 당 심화 강좌를 3회씩 추가로 운영해 좀 더 수준 높고 깊이 있는 강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3, 4월에는 한국문화유산정책연구소 황평우 소장의 근대 100년의 문화유산과 일본 제국주의강연회를 시작으로 5, 6월 현 디자인 연구소 최경원 소장의 건축, 복식으로 바라보는 우리 근대문화를 토론해보고 이어 7, 8월에는 고려대학교 정창권 교수가 우리가 몰랐던 장애인 독립운동가의 삶에 대해 강연한다.
  • 독서의 계절인 9, 10월은 영화로 재탄생한 근현대사를 생생한 화면으로 감상하며, 11, 12월에는 tvn<어쩌다 어른>, kbs<역사저널 그날>등의 방송에 출현하며 우리에게 친숙한 역사N연구소 심용환 소장이 전반적인 한국 근현대사를 풀이한다.
  • 마지막 강연회는 만화 조선왕조실록’, ‘35등 베스트셀러 저자 박시백 작가가 치열했던 일제강점기 시대 35년을 조망하며 2019년 철산도서관 인문학 강연회의 대장정을 마무리 한다.

 

인문학 강연회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철산도서관 누리집(gmlib.gm.go.kr)에서 신청하거나, 방문 및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강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철산도서관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전화(02-2680-5592)로 문의하면 된다.

 

철산도서관 관계자는 철산도서관 인문학 강연회를 통해 시민들의 인문 독서활동 증진과 삶의 행복을 찾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시민들의 삶이 풍요로울 수 있도록 언제나 함께하는 도서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철산도서관 정보봉사팀(02-2680-5592)

 

키워드

#배움도시

이용자는 공공저작물을 이용할 경우, 출처 또는 저작권자를 표시해야 합니다. 상업적 이용이 금지된 공공저작물이므로 영리행위와 직접 또는 간접으로 관련된 행위를 위하여 이용될 수 없습니다. 공공저작물의 변경이 금지 됩니다. 또한 내용상의 변경 뿐만 아니라 형식의 변경과 원저작물을 번역,편곡,각색,영상제작 등을 위해 2차적 저작물을 작성하는 것도 금지 대상 행위에 포함됩니다.

저작권자 © 광명시 뉴스포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3유형:출처표시+변경금지 위 기사는 "공공누리"제3유형:출처표시+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