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시장 박승원)는 광명시 관광 홍보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광명동굴로 외국인 관광객을 많이 유치한 여행사 관계자들을 초청해 ‘광명동굴 여행사의 날’을 27일 광명동굴에서 개최했다.
이날 초청행사에는 36개사 인바운드 여행사 및 인천국제공항공사, 서울특별시관광협회 등 관광 유관기관 대표들과 임직원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여행사 관계자들은 광명동굴 예술의 전당에서 익스트림 벌룬쇼를 관람하고 광명동굴을 둘러봤다. 시는 2018년 외국인 단체관광객 유치에 공로가 큰 신태창, 킴스, 해나투어, 뉴에버코리아, 미미국제여행사와 인천국제공항공사에 감사패도 전달했다.
한편, 지난해 광명동굴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은 4만7천772명으로 집계됐다. 시는 올해 외국인 관광객 6만 명 이상을 유치하기 위해 국내외 여행사를 상대로 홍보마케팅을 강화하고 대만, 태국,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시에서 열리는 박람회에도 참석하여 현지 홍보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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