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는 골다공증 조기 발견과 치료를 위한 최신 골밀도 검사장비를 보건소에 설치했다.
신체의 주요 부위인 뼈(척추·대퇴골)의 골밀도를 측정해 기존 초음파보다 더 정확한 진단이 가능하다.
광명시 거주 50세 이상 주민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검사비용은 5170원이며, 65세 이상 어르신·독립유공자·국가유공자 및 광주민주화운동 유공자·고엽제 후유증 환자·참전유공자·1~3급 등록장애인·의료급여수급자는 무료다.
4월 1일부터 이용할 수 있으며, 매월 1일에서 10일 사이에 오전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보건소 골밀도실로 예약하면 된다.
건강생활과 ☎ 02-2680-55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