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음식물처리기 선두 주자 목표로 뛴다
‘영진리빙케어’는 가정용·업소용 음식물처리기 생산회사다.
경기 포천시에 생산공장, 광명시 소하동에 사무실을 두고 있으며 전국에 판매대리점을 개설하고 있는 13년차 건실한 기업이다.
영진리빙케어는 업소용 음식물처리기를 주로 판매하고 있다. 하루 100kg 이상 음식물쓰레기를 배출하는 급식소나 관광숙박시설 같은 감량 의무 사업장은 음식물쓰레기를 자체 처리하거나 위탁업자에게 맡겨야 한다. 자체 처리할 경우 비용을 절약하는 것은 물론 냄새 없고 위생적인 환경을 만들 수 있는 이점이 있다.
이에 맞춰 영진리빙케어는 2010년부터 음식물처리기를 연구해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정부조달우수제품’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냄새 없고 깨끗한 환경 위해 끊임없는 연구
음식물쓰레기 처리 전 과정을 자동화하고
소음과 진동을 최소화했습니다.
저렴한 유지비에 사용방법이 간단하고,
처리시간이 빠를 뿐 아니라 처리된 고형물은
퇴비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김호문 대표는 자사 음식물처리기를 소개하며 “음식물처리기는 쾌적한 생활환경을 위한 필수제품”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김 대표는 또 광명시민을 채용해 지역 일자리 창출에 힘을 보태겠다고 했다.
지역경제과 ☎ 02-2680-6451
글 송정진 사진 손영옥 시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