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시정뉴스

생활 SOC, 구도심 재생에 우선 투자해야!

광명시장, 토론회서 생활SOC 사업 추진방향과 지방정부의 추진 상 어려움 대변

  • 기자명 광명시
  • 승인 : 2019.05.07 17:54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7일 오후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개최된 생활SOC, 어떻게 추진할 것인가?’ 토론회에 참석했다.

 

시군구청장 및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날 토론회에 박 시장은지방자치단체장으로는 유일하게 토론자로 참여해 생활SOC 사업의 올바른 추진 방향과 지방정부의 추진 상 어려움을 대변했다.

 

맨 우측 광명시장
맨 우측 광명시장

 

 

이날 토론회는 참좋은지방정부협의회(회장 황명선 논산시장)가 생활SOC 사업을 보다 효율적으로 추진하고, 실질적으로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게 지방정부와 함께 사업 추진 방향을 점검하고, 새롭게 추진하는 복합형 모델의 바람직한 방향을 정하고자 마련됐다.

 

박 시장은 주민생활 현장을 잘 아는 지방정부가 생활SOC 사업을 주도할 수 있어야 한다 인구와 지역 상황을 감안하지 않고 지방정부에 획일적으로 사업을 배분한다면 수도권, 인구 과밀지역에 대한 상대적 역차별이 될 우려가 있으므로 실제로 국민이 필요로 하는 곳에 생활SOC 사업을 추진하여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구도심의 재생에 우선 투자하여야 한다고 강조하며,현실적으로 구도심의 주차공간과 문화시설 확충 시 부지 확보의 재정적 어려움에 사업을 포기한다이 해결방안으로 학교부지 활용 생활SOC 시설 복합화를 추진하고 있다. 이를 적극 지원해 줄 것을 강조했다.

 

박 시장은 생활SOC 사업은 쇠퇴밀집지역이 많은 광명시 같은 지방정부에 매우 필요하고 중요한 사업임을 다시 한번 강조하며 이날 토론을 마쳤다.

 

 

◎기획예산과 투자전략팀(02-2680-2049)

이용자는 공공저작물을 이용할 경우, 출처 또는 저작권자를 표시해야 합니다. 상업적 이용이 금지된 공공저작물이므로 영리행위와 직접 또는 간접으로 관련된 행위를 위하여 이용될 수 없습니다. 공공저작물의 변경이 금지 됩니다. 또한 내용상의 변경 뿐만 아니라 형식의 변경과 원저작물을 번역,편곡,각색,영상제작 등을 위해 2차적 저작물을 작성하는 것도 금지 대상 행위에 포함됩니다.

저작권자 © 광명시 뉴스포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3유형:출처표시+변경금지 위 기사는 "공공누리"제3유형:출처표시+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