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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뉴스

취임1주년, 광명시장 “공공·공정·공감의 가치로 좀 더 속도낼 것"

취임 1주년 맞아 안전보안관과 함께 공사현장 살피며 새롭게 각오 다져

‘공공‧공정‧공감의 가치로, 시민과 함께 하겠다’

  • 기자명 광명시
  • 승인 : 2019.07.01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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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기 박승원 광명시장이 취임 1주년을 맞았다.

 

박 시장은 1일 안전보안관과 함께 재건축공사장에서 시민들의 안전을 살피며 하루를 시작했다. 지난해 71일에도 태풍 북상 소식에 취임식을 취소하고 뉴타운 공사장과 하안배수펌프장 등 현장을 방문해 안전점검을 실시한 바 있다.

 

박 시장은 7월1일 안전보안관과 함께 재건축공사 현장에서 시민의 안전을 살피며 하루를 시작했다.
박 시장은 7월1일 안전보안관과 함께 재건축공사 현장에서 시민의 안전을 살피며 하루를 시작했다.

 

 

박 시장은 이날 직원 월례회의와 기자간담회를 갖고 1년 동안의 소감과 성과,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월례회의에는 일일명예부시장 5명이 함께했으며, 기자간담회에는 안전보안관 6명이 함께했다.

 

박 시장은 지난 1, 그 첫 마음과 책임감을 한 시도 잊은 적이 없다. 시민의 안전을 지키고, 더 나은 미래를 결정하는 책임이 무거웠지만, 1년을 1시간처럼, 1분처럼 바쁘게 보낼 수 있었던 것은 시민 여러분의 격려와 지지, 동료 공직자들의 신뢰와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광명시는 함께하는 시민 웃는 광명의 시정방침을 중심으로 5대 목표, 10대 전략, 116개 과제를 추진해 민선74년 시정 운영의 기반을 마련해왔다. 116개 공약 중에서 28건은 완료했으며, 88건에 대해서는 연차별 이행계획에 따라 순차적으로 실천해 가고 있다.

 

 

중회의실 기자간담회
중회의실 기자간담회

 

 

광명시는 지난 1년간 광명시아동전문보호기관 개관, 여성친화도시 두 번째 지정, 무상교육 조기 실시, 학교체육관 개방, 공공일자리 확대, 장애인평생학습센터 개관, 일자리위원회, 청년 위원회 등 각종 위원회 구성, 한국폴리텍대학 제2융합기술교육원 유치, 생애주기별 맞춤형 돌봄 확대, 다양한 시민토론회를 통한 시민참여행정 실천 등 많은 성과를 이뤘다.

 

시는 앞으로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조성 사업, 구름산 지구 개발, 뉴타운사업, 재건축, 광명동굴 주변 개발사업, 시민운동장 지하 공영주차장 조성, GM타워, 서울시립근로청소년 복지관 부지 개발 등 미래를 바꾸는 도시개발과 삶을 바꾸는 생활 정책 실현을 목표로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계획이다. 또한 시민의 삶을 바꾸는 일자리창출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남북 교류 사업으로 광명시가 앞장서 통일시대를 준비할 계획이다. 오는 831일 개최하는 시민 500인 원탁토론회 등 시민들과 함께 하는 자리를 더 많이 만들어 광명시를 이끌어 갈 힘인 집단지성을 키워갈 계획이다.

 

박 시장은 우리가 추진하는 모든 정책이 공공성을 담고, 공정하게 추진되며, 시민들과 공감을 형성할 수 있길 바랐다. 공공·공정·공감의 가치는 거스를 수 없는 시대정신이고 흐름이다 올바른 방향을 세웠던 1년을 바탕으로, 공공·공정·공감의 가치를 중심으로 조금 더 속도를 내겠다. 소외 없이, 차별 없이 함께 잘 사는 광명을 만들어가자고 말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시민과 약속한 공약을 꼼꼼히 이행하기 위해 오는 9월부터 광명시 공약이행평가단을 운영하여 공약사업 추진사항 및 문제점을 수시로 점검하고 공약사업 실천계획 변경 사항 등에 대한 자문을 통해 임기 내 민선7기 공약실천과제 100% 마무리를 목표로 투명하고 성실하게 추진할 계획이다.

 

시에 따르면 지난 6월 실시한 ‘2019 광명시 정책만족도 조사결과 종합만족도 73.4%로 시민 10명중 7명 이상이 박승원 광명시장의 시정전반 정책에 대해 매우 긍정적 평가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광명시는 오는 2일 오후 7시 시민회관에서 광명, 안부를 묻다!’를 주제로 광명시 민선71주년 기념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 시는 이번 토크 콘서트를 통해 지난 1년간 시정 운영에 대한 시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앞으로의 시정방향에 대한 고민도 함께하며 시정을 알차게 꾸려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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