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7기가 출범한 지 1주년이 됐다. ‘함께하는 시민 웃는 광명’ 슬로건 아래 시민과 함께한 1년을 월별 주요 활동으로 돌아보았다.
2018년
7월 민선7기 ‘박승원호’ 출범
민선7기 박승원 광명시장이 취임했다. 취임식 없이 민생현장을 방문하는 것으로 첫 업무를 시작했다.
8월 폭염 속 민생 행보
40도 이상 계속된 폭염 속에서 박승원 시장은 뉴타운과 도시재생사업 지역을 돌며 시민 의견을 청취했다.
9월 주민 맞춤형 도시재생 추진
광명시는 뉴타운 해제구역을 중심으로 주민 의견을 반영하고 주민이 참여하는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한다.
10월 ‘광명시민 500인 원탁토론회’
광명시민의 집단지성을 모으기 위해 ‘광명시민 500인 원탁토론회’를 개최했다.
11월 마을과 학교가 함께하는 교육공동체
광명시는 마을과 학교와 지자체가 함께하는 교육공동체를 만들어가고 있다.
12월 사람 중심 일자리 정책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 주최 ‘전국 일자리위원회 워크숍’에서 광명시 일자리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2019년
1월 3대 교육복지 실현
광명시는 전국 최초로 무상급식, 무상교복, 무상교육 3대 교육복지를 실현했다.
2월 ‘시민과의 대화’ 시정방향 설명
박승원 시장은 18개 동을 돌며 ‘시민과의 대화’를 개최해 시정 운영방향을 설명하고 시민 의견을 청취했다.
3월 시민과 함께 만드는 광명 100년
광명시는 시민과 함께 지난 100년을 기억하고 다가올 100년을 만들기 위해 올해를 ‘역사의 해’로 정했다.
4월 광명시 청년정책 청년이 만든다
청년위원회는 청년들이 참여해 청년기본계획 수립, 청년센터 설립 등 청년정책과 사업 전반을 논의한다.
5월 남북평화고속철도 광명에서 평양까지
광명시는 33만 시민과 함께 남북평화고속철도 연결을 추진하며 한반도 평화시대를 준비하고 있다.
6월 대한민국을 만드는 힘 자치분권
박승원 시장은 “정책 제안부터 평가까지 전 과정에 시민이 참여하는 자치분권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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