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시정뉴스

광명7동 누리복지협의체 특성화사업, 『마음치유 허브』 힐링여행

중·장년의 원예 활동과 힐링여행으로 정서적 안정에 도움
지역나눔 활동 방안 모색하는 시간 가져

  • 기자명 광명시
  • 승인 : 2019.07.11 11:35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광명7동 누리복지협의체(위원장 유상기)는 동 특성화 프로그램 ‘마음치유 허브’ 참여자 10명과 함께 10일부터 1박2일 동안 강원도 홍천에서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마음치유 허브」 사업은 우울감이 높아 정서적 어려움이 있는 50~60대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정서적 안정에 도움을 주고자 10회에 걸쳐 야외 농원에서 원예치료 전문강사와 식물을 활용한 각종 장식품 만들기, 향기치유 및 미니 텃밭 가꾸기 등을 진행했다.

 

 

이번 힐링여행은 단순한 여행이 아니라, 참여자들이 스스로 모임을 운영하고 유지할 수 있도록 사후모임과 지역나눔 활동 방안 등을 함께 논의하는 시간이 됐다.

 

유상기 누리복지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자들의 변화된 모습을 보니 기쁘고, 이 행복이 더 오래 지속될 수 있도록, 광명7동 누리복지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박계근 광명7동장은 “앞으로 관내에 거주하는 중·장년들의 정신건강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광명7동 행정복지센터(☎ 02-2680-0734)

저작권자 © 광명시 뉴스포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3유형:출처표시+변경금지 위 기사는 "공공누리"제3유형:출처표시+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