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원 광명시장은 1일 오전 환경사업소, 철산4동 경로당,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방문해 주요 사업 및 현안을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박 시장은 먼저 환경사업소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시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업무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 철산4동 경로당을 방문, 어르신들을 만나 대화를 나누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는 관내 다문화가족이 지역사회에 적응해 주민들과 잘 지낼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민선7기 취임이후 박 시장은 현장중심의 행정을 펼치고자 현장을 찾아다니며 시민들과 소통하고 있다. 매월 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우리 동네 시장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안사항 점검을 위해 현장방문도 수시로 실시하고 있다.

오는 10월 중에는 장애인체력단련센터, 장애인가족지원센터, 교통약자이용 지원센터 등을 방문해 운영상황 점검, 애로사항 청취, 근무자 격려 등 현장 확인을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