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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뉴스

10월 14일 광명시 잡 페스티벌

  • 기자명 광명시
  • 승인 : 2011.10.10 11:54
  • 수정 : 2012.09.16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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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박람회


 광명시에서 청년 · 중장년 · 다문화가정 등 구직자 특성에 따라 맞춤형 취업 지원을 하는 ‘2011 광명시 Job Festival'이 14일 열린다.

 광명시는 지난 6월 1000여명의 구직자가 몰린 대규모 취업 박람회를 통해 지역의 구인·구직난 해소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은 데
이어, 10월 14일 광명실내체육관에서 취업난 해소를 위해 다시 한번 취업 박람회를 개최한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청년 · 중장년 · 다문화가정 등 구직자 특성에 따라 세분화된 맞춤형 취업 서비스를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행사를 기획한 광명시 관계자는 “취업을 희망하는 다양한 계층이 골고루 취업의 기회와 정보를 잡는 알찬 박람회가 될 수 있는 방안을 고심했다”며 “이번 박람회의 구직자 특성별 세분화된 채용관 형식이 그 해답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는 ▲다문화가족 채용관 ▲중·장년층 채용관 ▲청년층 채용관 등 60개 업체(직접참가 30社, 간접참가 30社)의 현장 채용관이 마련될 예정이며 ▲이력서컨설팅관 ▲다문화가족 통역관 ▲이력서 무료사진 촬영관 등 구직자를 위한 다양한 부대행사 부스도 10여개 준비된다.

 광명시는 이를 위해, 청년층의 취업 선호도가 높은 우수 중소기업들과 지역 내 우수기업 중 중·장년층의 경력자를 채용할 예정인 기업들을 섭외해 적극적인 참여를 권장했다. 다문화가정의 구직자들을 위한 다양한 업체도 섭외했다.

 양기대 광명시장은 “양질의 일자리가 광명시가 발전하기 위한 원동력이자 최고의 복지”라며 “이번 ‘2011 광명시 Job Festival’을 통해 그동안 정보 부족으로 취업이 어려웠던 다문화가족과 중·장년층에게 좋은 기회를 제공해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취업박람회에 참석을 원하는 구직자는 행사당일 이력서를 지참하고 현장에 오면 되고, 참여기업정보는 10월 10일(월) 이후 광명시 온라인 취업센터(http://gm.intoin.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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