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시정뉴스

광명시, 청소년 주류제공 등 야간 특별 지도‧점검 실시

  • 기자명 광명시
  • 승인 : 2019.11.20 10:49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오는 26일까지 “청소년 주류제공 등 야간 특별 지도점검 기간”으로 정하고 철산동, 하안동, 소하동, 광명사거리 등 음식점을 대상으로 야간 특별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특별 점검은 대학수학능력시험 후 발생할 수 있는 청소년들의 음주행위를 사전에 막고자 마련됐으며 시청 위생과 직원이 3개팀 6개조로 단속팀을 구성해 실시한다.

시는 업주들에게 청소년 출입 및 주류제공행위, 청소년 고용 후 접객 행위 기타 영업자 준수사항 등에 대해 주의를 당부했으며 무엇보다도 청소년의 신분증을 꼭 확인할 것을 강조했다.

시는 지난 12일 수능시험을 앞두고 저녁 8시부터 10시까지 광명시 전역에서 121개소를 대상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했으며 19에는 철산상업지구 및 광명사거리 일대 101개소를 대상으로 야간 지도‧점검을 실시했다.

시관계자는 “앞으로도 청소년 주류제공에 대한 지도 점검을 실시하여 청소년의 건전한 문화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광명시 뉴스포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3유형:출처표시+변경금지 위 기사는 "공공누리"제3유형:출처표시+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